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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했으면 반드시 지킨다 매니페스토 정신을 지킨다 |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 성흠제 의원 | 2014.1 |
매니페스토(Manifesto)란 선거에서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을 따져보고 당선 후 공약을 지켜 나가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은 ‘참공약’ 시민운동을 말한다. 1834년 영국의 필(Robert Peel) 보수당 당수가 처음으로 도입,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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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예술의 메카 ‘남도’를 꿈꾸며 소통에 기반한 ‘문화힐링’ 선도 | 전남과학대학교 공연예술모델과 김유석 학과장 | 2014.1 |
21세기 감성 시대를 맞이해, 문화·예술의 수준은 국격을 가늠하는 새로운 척도가 되고 있다. 물질적 풍요로움을 뛰어넘는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세계인들은 국경을 넘어 함께 호흡하며 즐기는 축제와 이벤트 문화를 만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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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으로 대한민국의 창조적 미래를 열다 | 과우회 회장 겸 한국원자력안전아카데미 이승구 이사장 | 2014.1 |
지난 12월 13일, 과우봉사단 창설 7주년 기념식 및 과우회 송년회가 과총회관 신관 아이리스홀에서 열렸다. 이 날 과우회의 눈부신 비약을 보여주듯, 10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전례 없는 성황 속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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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처럼 알싸한 삶 나눔으로 만든 달콤한 인생 | 단양 장다리 이옥자 대표 | 2013.12 |
길가에 핀 꽃 한 송이만 봐도 설레는 21살 나이, 같은 또래 친구들은 청춘을 만끽하는데 여념이 없었지만 가난은 그녀에게 한 눈 팔 틈을 주지 않았다. 1990년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주방장의 눈물 쏙 빼는 가르침과 엄격함은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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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는 광야를 달린다 잊혀져 가는 넓은 꿈을 향해서 | (주)대원포티스 정필동 대표 | 2013.12 |
말(馬)에 미친 사람 정필동, 그를 정의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표현은 이것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미쳐도 제대로 미친 사람이다. 어쩌면, 광고 카피의 표현처럼, 단언컨대 앞으로 우리 주변에는 실내 골프장처럼 ‘실내 승마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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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을 깨고 나온 싱클레어 몽드드로 눈물을 닦아주다 | 몽드드 유정환 대표 | 2013.12 |
그의 몸짓은 불나방이 모닥불에 뛰어들듯 시작부터 무모한 도전이었다. 불구덩이에 몸을 던진다면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을까?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이 싱클레어의 그림을 보고 보낸 답장과 같이 새로운 세상을 만나려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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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쭉 펴고 삽시다 몸을 바르게 해야 건강해집니다 | 한국바른몸운동연구소 이남진 대표 | 2013.12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4년간 전체 척추측만증 환자 중 10대 환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은 47%에 육박한다. 놀라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 그런 만큼 어려서부터 몸을 바르게 유지하는 것은 매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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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세상 풍경 그 중 하나는 우리 것 | 이데크 한문수 대표 | 2013.12 |
환경문제는 현대 산업사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고민거리다. 기업은 이제, 인간에게 무해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느냐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최대 관건이 되었다. (주)이데크는 우리 생활환경 주변에서 흔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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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하는 벤처·창업 생태계 구현 기업인들의 도덕성 강조 |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 2013.12 |
새 정부가 출범하며 기조로 삼은 창조경제를 위해 다방면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청은 그 중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2013년 시작과 함께 중소기업청의 방향타를 잡은 한정화 청장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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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로는 LA갈비를 만들지 못해? 그 숙제는 제가 풀어드리지요! | (주)해청프랜차이즈 한우愛갈비 이기상 대표 | 2013.12 |
더 맛있는 우리 한우 음식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걸고 연구를 거듭하고 있는 (주)해청프랜차이즈의 이기상 대표는 최근 <한우愛갈비>라는 신규 브랜드를 런칭 하고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 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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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몰고 온 설까치 아빠 아이들의 야성 DNA를 깨우다 | <만화가 이현세> | 2013.11 |
삼십대 후반 이상 연령대의 사람들은 이현세 작가를 기억할 것이다. 만든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우리나라 만화계의 거장이자, 설까치의 아버지이다. 1982년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이현세 붐’을 일으켰고,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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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로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작품 소재는 무용지용(無用之用)의 자연 | <도심명산장 서예가 율산 리홍재> | 2013.11 |
타묵(打墨)이란 파격적인 예술행위를 통해 서예의 새로운 형식을 만들어내며 ‘서단의 이단아’ 임을 자처했던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 지난달 10일 그는 30년간 청춘의 모든 시간을 함께 한 ‘율림서도원’을 마감하고 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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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울음소리에 웃음꽃 만발 그래, 이런 게 사람 사는 맛이지 | <나주 신광 행복마을 김만복 위원장> | 2013.11 |
가을걷이가 한창인 시골마을이 아이들 울음소리에 온 동네가 떠나갈 듯하다. 친인척이 시골집에 놀러 와 그럴까. 아니다. 어느 마을 주민 부부의 아이 울음소리와 개구쟁이들이다. 사람 사는 곳은 이래야 제 맛이라고 하며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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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홍보의 무한한 가능성 그려가겠다 | <스튜디오 그리기> 이재천 대표 | 2013.11 |
다시, 만화 전성시대다. 7~80년대 만화방에서 로봇찌빠, 공포의 외인구단을 책장이 닳아져라 넘기던 그 시절을 지나 인터넷 등장 이후 축소됐던 만화시장. 그러나 오늘날, 만화는 웹툰으로 다시 태어나 영화가 되고 광고가 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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