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누구나 장수를 꿈꾼다. 우리나라의 국민 역시 과거에 비해 소득이 부쩍 증가하였고,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합류함에 따라 건강을 지켜 오랫동안 삶을 영위하기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은 현재 ‘질병과의 전쟁’에 한창이다. 특히,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으로 당뇨병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말이다. 당뇨병은 발병하면 완치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치료도 까다롭고 합병증의 위험이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이런 상황 속에서 봉평메밀루틴빵(대표 장성혁)은 혈당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루틴 성분이 다량 함유된 ‘메밀 루틴 빵’을 내놓으며 당뇨병 환자는 물론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루틴 함량이 74배 많은 영양만점 간식
“루틴은 메밀에 들어있는 성분입니다. 고무적인 사실은 일반 메밀보다 쓴메밀에 루틴이 무려 74배 많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쓴메밀은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라이신 등이 다량 함유돼 건강에 특효를 보입니다. 이러한 쓴메밀을 주재료로 메밀 루틴 빵을 만들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이므로 봉평을 알리기에도 단연 최적의 아이템이라 확신합니다.”
장성혁 대표의 히트상품은 뭐니 뭐니 해도 메밀 루틴 빵이다. 메밀 루틴 빵은 빵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는 것처럼 쓴메밀가루와 계란 등으로 반죽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메밀 호두과자라고도 불리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몸에 좋은 호두를 다량 함유해 영양에 영양을 더했다는 평이다. 메밀 루틴 빵은 1봉에 2개씩 들어있으며, 1상자에 16봉씩 총 32개의 메밀 호두과자를 맛볼 수 있다. 이에 메밀 루틴 빵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선물로도 제격이고, 돌잔치를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행사를 위한 선물로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평창의 대표 상품을 개발하겠다
평창봉평메밀루틴빵 장성혁 대표도 처음부터 빵에 조예가 깊었던 것은 아니다. 그래서 사업 초기에는 제법 고생을 했다고 한다. 특히 쓴메밀을 주재료로 빵을 만들려고 하니 여러 애로사항에 봉착했다고. 그 과정을 극복하고 최적화된 시스템을 완비해 지금의 평창봉평메밀루틴빵으로 거듭난 것이다.
“장사라는 것을 10년 넘게 하다보니까 노하우를 터득하였습니다. 거창한 노하우가 아닙니다. 그저 열심히 하고 내가 판 제품에 책임을 질 줄 알면 됩니다. 나 자신이 믿지 못하는 제품은 절대로 타인에게 판매하면 안 됩니다. 내가 믿을 수 있고 확신한다면 손님은 자연스럽게 늘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다가올 내일을 피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감사한 태도로 살아가며 고객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장성혁 대표는 메밀 루틴 빵을 필두로 각종 메밀 특산품을 도·소매하여 양질의 제품을 전국 단위의 고객에게 전하는 일에도 충실하고 있다. 메밀가루, 메밀부침가루, 묵가루, 메밀차, 메밀국수, 메밀쌀, 쓴메밀차 등 다양한 특산품을 취급해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의 판로 개척에도 기여하고 있던 것이다. “꿈에 그리던 평창동계올림픽이 임박하였습니다. 전 세계인을 위한 대규모 축제를 평창에서 개최하는 만큼 그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메밀을 비롯한 평창의 먹거리가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창봉평메밀루틴빵 장성혁 대표는 평창의 대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싶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메밀이 좋은 성분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메밀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각오다. 온 가족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봉평의 장터에서 그 때 그 때 만든 신선한 제품들로 우수한 메밀루틴빵과 각종 제품들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하는 장 대표. 장성혁 대표의 바람대로 쓴메밀로 건강해지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평창군 봉평면 허생원장터길 23-이효석거리인근 봉평장터-, 주문문의:033 336 8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