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눈앞이다. 찬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면 사람들은 자연스레 따뜻한 것을 찾는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로, 뜨끈한 국물을 들이키며 얼어붙은 몸과 맘을 다시금 녹여내는 이들이 많다. 특히 유독 날씨가 추워지면 수육국밥 생각이 절로 든다. 수육국밥은 푹 고은 사골국물에 돼지고기 삶은 것을 먹기 좋게 썰어 맛을 낸 국밥을 뜻한다. 무려 고려시대 때부터 우리의 조상들은 수육국밥을 즐겨먹었다는 유력한 설이 있을 정도로 수육국밥은 예로부터 우리와 아주 가까운 음식이다. 이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인 수육국밥은 지금까지도 깊은 맛과 푸짐한 내용물로 지역을 막론하고 큰 인기다. 79푸드컴퍼니(주)(대표 윤용현)는 ‘진하고 정직한 맛’을 슬로건으로 영양만점의 수육국밥과 다채로운 사이드 메뉴를 내놓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웰빙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건강과 음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므로, 음식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이들도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다. 수육국밥 역시 뼈를 강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 약한 기운을 강하게 해주고 피부를 튼튼하게 해 여드름, 기미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어린이의 성장 발육에도 큰 도움이 돼 수육국밥은 ‘국민건강식’으로 명성이 높다. 79푸드컴퍼니는 국밥 전문 프랜차이즈 ‘79네 수육국밥’을 론칭하여 양질의 수육국밥을 전국의 애호가들에게 전하고 있다. 뛰어난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윤용현 대표의 정성까지 더해지니 79네 수육국밥은 고객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을 거듭 중이다. 79네 수육국밥은 론칭 5년 만에 충청·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직영 및 가맹점 14개를 개설하였고, 내년 4월까지 추가로 4개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특유의 가맹시스템으로 ‘가맹불패’를 이어나가며 지난해 총 매출 60억 원을 기록하였고, 오는 2020년까지 300억 원의 연매출을 목표로 순조로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이에 79푸드컴퍼니 윤용현 대표는 최근 ‘2017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진하고 정직한 맛… 사이드 메뉴도 인기 
“저희는 수많은 동종업계 브랜드 사이에서 ‘진하고 정직한 맛’이라는 슬로건으로 고객 여러분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79네 수육국밥은 슬로건에 걸맞게 정직과 신뢰를 중시하며, 무엇보다도 기본을 지키고자 합니다. 때문에 좋은 것은 함께 나누며, 나쁜 습관은 가차 없이 버릴 줄 아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오랜 시간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그간 일궈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공요인을 분석하며 모든 사람과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9네 수육국밥이 성공한 이유는 간단하다. 정직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이곳은 머리고기, 부속물 등 잡고기를 일체 쓰지 않고 신선한 소뼈, 돼지뼈, 한방 재료, 채소에 돼지 목살, 삼겹살, 살코기 등을 넣어 장시간 고아내는 방법을 고집한다. 그 결과 79네 수육국밥은 기존 돼지국밥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돼지 특유의 잡내가 전혀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육질이 굉장히 부드럽고 국물 맛 역시 담백해 남녀노소를 불문하는 메뉴로 거듭났다. 79네 수육국밥은 수육국밥을 비롯해 오랜 시간 사업을 해온 노하우를 접목시킨 주 메뉴 못지않은 사이드 메뉴도 인기다. 기존 업체는 메인 메뉴에 비해 사이드 메뉴의 맛이 떨어졌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79네 수육국밥의 사이드메뉴는 메인메뉴에 버금가는 맛과 품질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순대국밥, 수육보쌈, 수육철판, 수육전골, 토종순대, 고기만두, 부대김치전골, 곱창전골, 수육우동, 수육냉면, 수육비빔냉면 등 약 20종의 사이드 메뉴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이는 24시간 운영이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자체 식품 원재료 공장까지 지니고 있는 장점까지 더해져 79네 수육국밥은 24시간 내내 고객을 만족시키는 ‘수육국밥 1번지’로 발돋움하였다.

상생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스템
79푸드컴퍼니 윤용현 대표는 ‘고객, 가맹점, 본사가 다함께 행복한 기업’을 경영 모토로 삼고 있다. 기업은 고객이 있어야 존재하는 것이고, ‘착한 프랜차이즈’를 표방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철칙으로 한 윤용현 대표는 획기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탄생시키며 예비가맹점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본사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내고 있다.
“79네 수육국밥은 본사 교육 및 현장 교육을 통해 완벽한 조리를 목표로 어떤 매장도 완벽한 맛을 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수육국밥 자체가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꾸준한 메뉴이면서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 고객층의 폭도 굉장히 넓습니다. 아울러 저희는 상권 분석을 통해 매출을 증진시키며 상권 보호를 보장해드립니다. 이렇듯 79네 수육국밥만의 특별한 경쟁력으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79네 수육국밥은 이뿐만 아니라 주방장이 필요 없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손쉽고 간편한 시스템 구축을 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발전을 위한 본사 자체 메뉴 개발 및 사후관리를 병행 중이다. 이와 함께 주 3회 배송으로 가맹점주에게 신선한 음식 공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맹점 방문으로 매장의 문제점을 찾아 개선시켜나가고 있다. 더불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79네 수육국밥을 향한 가맹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고객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도 신뢰하는 기업 79푸드컴퍼니 윤용현 대표는 향후 가맹점 전국 확대와 동시에 해외진출을 도모하여 K-푸드의 선봉장 역할을 다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대한민국 제1의 수육국밥 전문점 
“저는 밑바닥부터 열심히 노력하여 이 자리까지 올라왔습니다. 장사를 어떻게 하면 제일 잘할 수 있을까 수백 번은 고민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사업에 임했습니다. 그리하여 고객이 지불하는 돈은 굉장히 소중한 돈이라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어떤 분에게는 소주와 함께 드시는 국밥 한 끼가 그날 번 돈의 1/5일 수도 있습니다. 1/5에 해당하는 돈을 한 끼 식사로 지불하는 분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고객 여러분과 소통을 해왔고 앞으로도 이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 제1의 수육국밥 전문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9푸드컴퍼니 윤용현 대표는 편법을 쓰지 않는 정직함으로 고객과 가맹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만큼 맛있는 음식과 양질의 품질로 무장해 79네 수육국밥이 전국 팔도에서 찾는 대한민국 제1의 수육국밥 전문점으로 탈바꿈하기를 기대해본다. 윤용현 대표의 당찬 발걸음 속에서 79푸드컴퍼니에 대한 확신이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