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회복개발원이 있는 곳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양사면 덕하로의 청정한 지역으로 에덴동산과 같이 각종 과실나무와 꽃들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산속이다.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은 기인들과 함께 무술과 호흡, 단식과 우리 민족에게 전해 내려오는 치유의 비법과 동양철학을 어릴 때 배우고 익혔다. 이를 통해 몸은 말을 하고 신호를 보낸다는 것을 깨달은 그는 평생 동안 몸을 연구하고 몸 대변인으로 살았다. 그는 ‘이강구의 즐거운 단식캠프’를 20여 년 했고, 17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 캠프’를 3000회 이상 진행했다. 이렇듯 그는 한국교회와 전 세계를 다니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금식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것인가를 전하고 가르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오랜 체험과 경험으로 정신적인 문제와 육체적인 문제와 환경으로 생기는 문제를 회복시키는 생명회복개발원을 5년 전에 설립하여 한국교회와 매스컴을 통해 세상에 퍼져 나가면서 많은 사람이 그 소식을 듣고 찾고 있다.

금식과 기도로 몸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아무리 크고 단단한 돌이라도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햇볕이 내리쬐면 변질이 되고 흠집이 생깁니다. 우리도 세상에 나가면 자극을 받아 변질됩니다. 생각을 통해 안으로 들어오는 자극과 외부 환경을 통해 받는 자극으로 인해 몸은 아프다고 힘들다고 지쳤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럴 때 주변에서 나에게 들려오는 소리가 있죠. 내려놓고 비워라, 씻어내고 풀어라, 깨어나고 정신차려라, 멈추고 돌아오라, 쉬고 안식해라 등과 같은 말들 말입니다. 치유라는 말은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긴 단어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몸이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과 무엇인가를 통해 강제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몸이 스스로 하는 것은 후유증이 없지만, 강제로 하면 할수록 더 내성이 생겨 문제가 생긴다. “몸은 스스로 할 때 행복하고 즐겁고 건강합니다. 세상 방법은 강제로 인위적으로 하기 때문에 몸의 입장에서 보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몸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금식과 기도 외에는 없습니다.”
금식은 지난 과거를 회개한다. 내 생각과 마음과 뜻인 정신세계가 만들어 놓은 몸을 풀고 씻어내고 깨우는 회개인 것이다. 그리고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극을 받아 체질화되고 습관화된 것을 회개한다. 이미 만들어진 몸인 지난 과거를 회개하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기도는 현재의 내 생각과 마음과 뜻을 내려놓고 풀어내고 깨우는 것이다. 이 현재의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노래할 때다. 하나님은 우리를 찬양하도록 만들었다. 찬양할 때 하나님의 혜택이 있다.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된다. 이처럼 금식과 기도는 가던 길, 하던 일을 멈추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것이다. 또한, 입으로 음식을 넣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마음을 풀어내는 작업이다. 즉, 지난 과거를 회개하고(금식), 현재를 회개하고(기도), 비로소 예수님께로 돌아오고, 간다는 것이다. 금식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하는 자는 이사야 58장 12절 말씀이 성취되며, 이 원리를 연구한 일본 오스미요시노리 생리학박사는 노벨의학상을 2016년도에 수상했다.

‘한 달에 3일 장 비우기 운동’ 출범
“교계의 전 총회장님과 지도자들 60여 명이 모여 ‘한 달에 3일 장 비우기 운동’을 출범했습니다. 시작한 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이는 나라와 교회와 가정과 영혼육을 회복시켜 살리는 일입니다. 고대와 중세 때 염병으로 각 나라들이 모여 한 달에 3일 금식을 선포하여 전염병으로부터 예방하고 회복시켰습니다. 코로나 19와 같은 전염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하늘의 비법은 바로 금식입니다.”
3일 장 비우는 목적은 열심히 일한 내 몸을 위해 한 달에 3일 휴식과 재생과 회복의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또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점검하며, 이웃과의 관계를 점검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다음 달 한 달을 준비하고 계획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그때, 그때 결박된 것을 풀어내고 씻어내면(디톡스), 정신적, 육체적으로 떠나는 그 시간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세상은 세상 방법으로 치유하는 병원이 있고, 성경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치유하는 병원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말씀으로 치유하셨습니다. 금식과 기도와 말씀과 찬양으로 정신적, 육체적, 환경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강구 원장은 각 분야별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건강을 위한 회복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시키는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1000명의 합창단을 만들어 하늘의 문화로 세상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식은 하나님께서 주신 최고의 안식
우리 민족은 차를 마시면서 단식을 했다. 차는 몸을 따뜻하게 한다. 그리고 몸을 씻어내는 이뇨작용을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자나 질병이 있는 자나 금식할 수 있다. 배고프지 않고 허기가 지지 않게 말이다.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금식을 할 수 있다. 회복이 되는 금식이기에 보식과 보양마저 필요 없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수히 많은 힘들고 아픈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온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고, 전하고, 가르치는 우리는 행복하고 건강해야 합니다. 금식은 살리고 회복시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안식입니다.”
생명회복개발원은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는 방법을 전한다. 아직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이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매주(월, 화, 수) 강화도에서 열리는 ‘생명회복캠프’가 일 년 365일 쉬지 않고 진행되기 때문이다. 생명회복개발원 이강구 원장이 이 세상이 하나님 나라가 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금식의 행복을 전해가기를 기대해본다.
문의)032-932-9778, www.생명회복개발원.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