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백타트레이딩룸은 2018년 설립된 주식투자 강의의 메카다. ‘백발백중’이라는 의미를 지닌 백타트레이딩룸은 회사설립 당시부터 높은 승률을 추구하는 거래방식을 지향하고 있으며, 애널리스트와 프랍 트레이더를 양성하여 국내 투자 시장의 다양성과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곳은 다양한 종류의 소셜미디어를 토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싱가포르, 홍콩 등 영어권 국가 전역에서 트레이딩 코칭을 하며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백타트레이딩룸을 설립한 김우진 대표는 5년 이상 트레이딩에 매진하여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경험하며 결국 자신만의 이론인 ‘파동에너지 이론’과 ‘3가지 시스템 이론’을 창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고객들이 5년 내 은퇴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하고 있다. 국내 1호 트레이딩 코치에 빛나는 김우진 대표는 현재 프랍 트레이딩 회사 대표, 트레이딩 코칭 회사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파동에너지 이론’의 저자로 명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직접 배워서 투자하지 않으면 실패 

백타트레이딩룸 김우진 대표는 주식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와 책 등을 독파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현재 직접 온라인 강의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도 뼈아픈 손실의 기억은 있었다.

“저도 입문자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주식을 잘 모르는 ‘주린이’였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잘하는 것 같은 사람이 하라는 대로 투자를 해봤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참담한 실패였습니다. 상당히 큰 손실을 본 저는 그제야 주식 공부를 시작했고 운이 좋게 파산하기 전에 자본을 복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단순히 눈에만 보이는 현상이 아닌 그 이면에 담긴 메시지를 분석하고 주체적으로 투자하는 게 정답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백타트레이딩룸을 설립한 이유입니다.”

김우진 대표는 늘 직접 배워서 투자하지 않으면 실패한다는 내용을 수강생에게 강조한다. 이는 자신이 경험을 통해 뼈저리게 체득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블로그나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의 가려운 점을 긁어주고 투자하는 데 있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교육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다. 무료로 공개하는 이 강의만 들어도 투자자는 충분히 자신만의 매매기법 등을 만들 수 있으며, 조금 더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싶거나 수익을 내는 시간을 줄이고 싶은 이들에게는 3가지 시스템 이론, 파동에너지 이론, 멤버십 등으로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타트레이딩룸 김우진 대표는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여 수많은 해양 생물을 먹여 살리는 고래처럼 자신 역시 머릿속에 있는 모든 지식을 구조화하여 이를 결과물로 내놓음으로써 국내 투자 시장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말했다.

‘파동에너지 이론’과 ‘3가지 시스템 이론’ 창시 

백타트레이딩룸 김우진 대표는 파동에너지 이론을 창시했다. 파동에너지 이론은 방향성 예측을 위한 도구로 모든 자산을 하나의 도구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 방법론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이 이론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딩은 단순히 방향성만 맞춘다고 끝나는 게임이 아니다. 김우진 대표 역시 처음에 파동에너지 이론의 매력에 빠져 이전에는 잘 내던 수익을 한동안 내지 못했다. 이 슬럼프 동안 그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치열한 고민 끝에 ‘3가지 시스템 이론’을 정립했다.

“이 강의는 저와 같은 시야와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분들을 양성하기 위한 강의입니다. 즉, 전문 프랍 트레이더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자료인 거죠. 이 강의는 트레이딩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총 33강으로 정리하였으며, 트레이딩을 경험하며 얻은 모든 노하우가 총망라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이론은 단순 전달만으로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상 강의로는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 코칭 형태이자 훈련 프로그램 형태의 종합 솔루션을 만들었습니다.”  

김우진 대표의 3가지 시스템 이론은 시장을 분석하는 도구, 기계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원칙, 심리적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이 3가지를 모두 갖춰야 비로소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는 게 김우진 대표의 견해다. 특히 그는 심리적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강조한다. 인간 특성상 심리적 장벽은 투자하는 데 있어서 장애물로 작용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백타트레이딩룸에서는 시장을 분석하는 도구, 기계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원칙과 함께 계좌관리 시스템까지 완벽하게 강의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앞으로도 김우진 대표는 모든 투자의사 결정에 있어서 근거를 확실히 하여 더욱 신뢰받는 백타트레이딩룸을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투자 개념 자체를 전환하여 투자할 것 

주식 차트는 다양한 이해관계에 놓여 있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그림으로 표현된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등이 있는데 이는 김우진 대표가 강조하는 것들이기도 하다. 김 대표는 캔들은 단기적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이동평균선은 장기적 참여자들의 심리를, 거래량은 그 신뢰도를 더해주는 역할을 하기에 이 모든 것을 종합 분석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 도박중독처럼 투자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저는 그러한 분들에게 투자 개념 자체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실 것을 권유합니다. 보통 월급을 받으면 계좌에 찍힌 숫자를 계속해서 높이려고 합니다. 그 개념이 아닌 만약 비트코인이라면 비트코인의 개수를 높여가는 방식으로 투자 개념을 전환하시면 훨씬 투자가 쉬워질 것입니다. 숫자가 아닌 개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생각하시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도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백타트레이딩룸 김우진 대표는 그간 트레이딩 코칭을 하며 주식투자로 낭패를 본 이들을 숱하게 만나왔다. 대부분 이들은 돈을 벌면 돈 그 자체만 보유하는 데 집중하지만, 돈 이외의 다른 것(주식)으로 바꿔 보유하는 개념을 장착하는 게 좋다고 그는 조언했다. 그렇게 하면 심리적으로 주식이 아무리 떨어져도 공포에 급하게 매도할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처럼 투자에 실패하게끔 만드는 심리적 오류가 어떠한 게 있고, 이를 극복하는 환경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는 게 진정한 투자 공부라고 주창하는 백타트레이딩룸 김우진 대표. 앞으로도 김우진 대표가 자신이 정립한 최적의 투자 이론을 바탕으로 수많은 고객의 은퇴를 현실화시켜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