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애 마유골드는 피부재생효과와 탁월한 보습효과를 지닌 주성분 마유뿐만 아니라, 마유크림 중 유일하게 나노골드(nano gold) 성분을 추가해 피부 흡수력을 대폭 높이고 피부 톤을 증진시켜 ‘마유크림 전성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마유크림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는 평을 듣고 있는 심애 마유골드를 취재하기 위해 김정희 대표를 만나보았다.  

“화장품을 제조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정제과정입니다. 특히 젤 타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제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제품은 청정 지역 제주에서 자란 말에서 추출한 고순도 마유 성분으로 만든 천연 마유크림인데요. 좋은 재료가 4차 정제 기술력과 어우러져 심애 마유골드로 출시될 수 있었습니다.”

타사의 마유크림에 비해 4번의 정제를 거치는 ‘심애 마유골드’는 품질에서 큰 차이가 난다고 한다. 특히 심애 마유골드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함을 더해 살결을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어 주고 이러한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두터운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다.  

더블유앤와이 김 대표가 철저한 준비와 연구 끝에 출시한 심애 마유골드는 피부재생효과와 탁월한 보습효과를 지닌 주성분 마유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과 노화방지에 핵심 역할을 하는 콜라겐, 피부트러블 완화와 탄력있는 피부 유지를 돕는 자몽,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상처치유효과가 있는 병풀 그리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가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마유크림 중 유일하게 금에서 나온 추출물인 나노골드 성분을 추가해 피부 흡수력을 대폭 높이고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증진시켜 ‘마유크림 전성시대’로 화장품업계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중국의 미세먼지는 갖가지 피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먼저 미세먼지는 아토피피부염과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이로 인해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 환자가 급증하는 추세인데, 한의학에서도 마유가 함유된 한약을 투약해 실질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민간요법 차원에서 화상이나 아토피 피부염 치유에 이용되었던 말기름의 효능이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여러 논문과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다. 이처럼 피부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마유를 주성분으로 한 마유크림 또한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을 돕는 ‘착한 화장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 지인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이 심한 분들에게 처음 저희 제품을 드렸어요. 마유가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시킨다는 학설은 이미 정설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 제품을 통해서 증상이 나아질거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처럼 놀라운 변화를 보게 되었고 이후 입소문이 퍼지면서 저희 마유크림이 더욱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김 대표는 마유크림을 폭넓게 보급하기 위해 아토피 피부염으로 괴로워하는 어린이 전용 제품, 야외활동이 많은 골프장 캐디 및 골퍼를 위한 전용 제품 등 신상품도 기획하고 있다. 김 대표의 꿈은 심애 마유골드 제품을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가 및 저가 제품으로 다양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심애 마유골드의 입점을 위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며, 한국국제화장품면세점에는 이미 제품이 입점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제품생산시스템이 더 강화되면 중국시장 진출에도 강력한 드라이브가 걸릴 예정이다. 

더블유앤와이 김정희 대표는 실용주의, 품질제일주의 그리고 고객중심의 철학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더블유앤와이의 행보는 타사의 움직임과는 사뭇 다르다. 우선 유명배우를 모델로 홍보하지 않고 오히려 바자회 등에 참여하며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이는 거품을 최대한 제거하여 마유크림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려는 김정희 대표의 가치관에서 비롯되었다.

“슈퍼에서 누구든지 살 수 있는 제품, 필요한 사람은 언제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최고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것이 곧 기업이 사회에 일조를 하는 길이 아닐까요?”

김 대표는 더불유앤와이와 협정된 장애인단체의 후원을 위해 제품판매 수익의 10%를 기부할 예정이다. 실천하는 봉사의 삶을 살며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돕는 ‘착한 기업인’의 삶을 살고 있다. ‘다음이란 없다’는 일념으로 지금 이 순간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상생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 

“지나가고 나면 후회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저도 인생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베푸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적어도 제 인생을 뒤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도록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갖고 베풀며 살고 싶습니다.”

김 대표에게 ‘심애 마유골드’의 의미를 물었다. ‘심애’는 깊은 사랑이란 뜻. 즉 남녀간 사랑이 아니라, 깊은 확신을 가지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미다. 심애 마유골드에는 필요한 모든 이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사하겠다는 김정희 대표와 더블유앤와이 임직원의 혼(魂)이 담겨 있었다.  

“베푸는 삶을 위해선 최고의 위치에 올라야 하기 때문에 여성 CEO로서 최선을 다하고, 다만 그 결과에는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게, 적어도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삶, 항상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남들이 무시할 수 없는 자리에 서서, 남들을 무시하지 않고 사는 것!’ 김정희 대표의 SNS인사말이다. 기자가 만난 김 대표는 유능한 기업인이면서 보기 드문 현인(賢人)이었다. 베푸는 삶을 소망하는 김 대표의 모습에는 ‘심애(深愛)’의 향기가 가득했다.  이양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