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는 소셜커머스대로, 오픈마켓도 오픈마켓대로 모두 각각 제휴점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이 연계성이 없었던 것이 현실이었죠. 저희는 거기에 착안 해 모바일을 통한 회원 유입에 로열티를 주면서 회원 스스로 진화 할 수도 있는 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오프라인 매장까지 연계한 총합체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와우존의 시작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신소비문화를 위한 다리였던 것이다. 즉, 김 대표는 변화하는 이커머스 시장 속 로컬푸드, 오픈마켓, 모바일 홍보, 지역멤버쉽, 소셜커머스를 각각 운영되는 것이 아닌 하나로 융합 해 온·오프라인의 영역 구분이 없는 이커머스 환경을 만들게 된 것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전천후 서비스를 제공 할 때는 카드사 멤버십 시스템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김 대표는 그것을 위해 10년의 카드업계 시스템 경력을 살리고, 3년 전부터 본격 더욱 땀흘려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해 금년 5월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카드 사업을 오랜기간 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십 카드 시스템도 개발하고 유명 은행과 이동통신사와 제휴, 오픈마켓과 멤버십 카드도 통합했습니다. 밴사, 포스, 카드단말기 이용환경 구축도 동시 진행하고 있구요. 판매자, 구매자, 홍보자 등이 저희를 통해 지속적 연계효과를 누리고, 생활 속 대표 행복 브랜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와우존은 그러한 김 대표의 노력으로 멤버십 기반 플랫폼으로 고객의 요구와 이에 대한 제공에 관한 다양한 연계환경을 추출 해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와우존에서는 누구나 물건을 올려 쇼핑몰을 만들 수 있고 평소 창업 아이템을 갖고 있다면 국내 제조업체 연결을 받거나 자기만의 샵을 운영하는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컨텐츠와 아이디어도 소셜을 통해 실현 가능합니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상태 역시 광고 가능하며 사이트 이용 현황이 발생 되도록 연동 할 수 있습니다. 알리바바와의 차이점은 오프라인의 연계가 된다는 점으로 저희의 큰 장점이죠.”

“저희는 작은 기업이어서 큰 투자와 단 번에 개발을 추진하는 것이 어려워 협력사들과 ‘Co-Marketing’을 진행하며 홍보나 제품 판매가 이뤄지도록 노력했습니다. 꾸준히 시간을 들여 10년간의 카드 업계, 멤버십, 마케터 등 안정화 되며 발전 가능성 높은 시스템 경험을 살렸고 새로이 O2O를 개발하려 힘썼고 선투자를 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식 했습니다. 그 결과 이제는 시장에서 상당히 핫한 반응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기쁘고 감사히 여기고 있습니다.”

긴 시간 시스템을 위한 고충도 있었다.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데 있어 상당한 시행착오도 있었습니다. 보편적 컨텐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누구에게나 쉽게 와닿아야 했는데 어필이 쉽지 않았고 너무나 방대한 작업이었습니다. 상용화까지 주변의 우려도 많았구요. 03년 6월부터 개발을 했고 엄청난 돈도 투자 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개발에 많은 힘을 얻었구요.” 

김 대표는 고충에 굴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현재의 와우존을 놀라운 속도로 성장 시키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와정공이 입점 했을 뿐 아니라, 불스원, Casa Bottega, 각종 치과병원, 프리미엄 홍게, 양파즙, 킹크랩, 디톡스주스, 홍삼 효소 등이 대표상품으로 입점 해 있다. 뿐만 아니라 스포츠, 자동차용품, 레져, 패션, 뷰티, 디지털 가전, 식품, 도서, 여행, 가구, 중고장터, 딜, 렌탈존, 로컬푸드 등등 많은 분야의 우수한 제품들 또한 입점 해, 할인 된 가격이나 각종 혜택의 O2O 기반 우수한 플랫폼으로 초청하고 있다. 

또한 와우존의 강점은 기존 O2O 서비스처럼 복잡하지 않다는 것. 온라인 상 UI(화면구성)만 잘 되어도 만족을 줄 수 있고, 플랫폼이 다양한 역할을 하고 방대한 전산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O2O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협력 파트너들과 컨텐츠로 승부하며 공생을 꾀해 기존의 업체들에서 차별화 하고 있다고. “국내시장이 안정 되면 중국이나 해외 쪽 현지 법인과 투자 합작을 진행하고 싶습니다. 최근 중국 중견 업체 2곳과 플랫폼을 가지고 오랜기간 협상을 해 최근 계약 완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제 중국 대형 백화점 내에 우리의 와우존 시스템이 들어가게 될 것이고 그 주변 백화점과 오프라인 매장과도 와우존의 포인트와 기프티콘, 상품권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대형쇼핑몰과 소셜커머스 서비스는 사업의 목적에 맞춰져 상용 서비스를 시작 할 때 다양한 컨텐츠의 역할이 제한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일반적이거나 참신한 아이디어, 생각하는 것들을 모두 넣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고 컨텐츠를 재생산 하는 것이 가능 해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체계가 아닌 ‘생각을 담고 생각을 앞서나가는 플랫폼’이 될 수 있다 여겨집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생각과 호흡이 있는 살아있는 플랫폼으로 미래의 신소비와생산문화를 이뤄나가는 와우존과 김 대표의 앞날이 기대된다. 

와우존 홈페이지 : www.wowzo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