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과 치료에서 임플란트는 가장 중요한 시술로 인식되고 있다. 잇몸 뼈에 티타늄 기둥을 심어 치아 기능을 회복하는 임플란트는 잇몸 뼈와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유착되었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잇몸 뼈가 부족할 때 이뤄지는 치조골 이식수술은 치아 유실 기간이 긴 환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인공뼈로 이식할 경우 잇몸 뼈를 건강한 원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 다인치과병원은 환자 본인의 턱뼈에서 채취한 자가뼈와 사랑니 또는 발치한 치아를 이용한 자가치아뼈로 잇몸 뼈를 복원하는 ‘자가치아뼈 이식술’을 중심으로 치과 의료의 혁신을 이루었다.

임플란트 시술시 잇몸 뼈의 상태가 악화된 경우 혹은 많은 양의 치조골 증대술을 요할 때 자가 치아 뼈 이식술은 탁월한 우수성을 발휘한다. 다인치과병원 허영준 원장은 “본인의 치아를 통해 잇몸 뼈를 복원해주는 자가치아뼈 이식술은 환자 스스로 거부감이 없고 유전적으로 안전하며 감염 우려가 없는 수술”이라며 “임플란트와 뼈가 안정적으로 유착됨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의 높은 성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렸다. 타인의 뼈, 동물 뼈 및 인공뼈에 비해 생체 적합성 효과가 뛰어난 자가치아뼈는 치조골 재생속도 또한 빠르다. 보건복지부 인증 자가 치아뼈이식술 우수협력병원으로 지정된 다인치과병원은 풍부한 노하우와 차별화된 의료진으로 치과치료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실현해가고 있다. 허영준 원장은 “시술에 앞서 치조골의 상태와 이식에 필요한 뼈 이식 양과 수술난이도를 결정짓기 위해 최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의 진료가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최종 목표를 만들고 그 목표에 부합하게끔 체계적으로 치료해가는 의료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무이한 CT 장비와 파노라마 장비, 최상의 치과 치료를 위한 통합적 협진체계를 갖추고 있는 다인치과병원은 마취과, 교정과, 치주과, 통합과 등 10여명의 의료진이 환자 중심의 치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다인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최첨단으로 인정받는 노벨가이드 시스템을 채택, 컴퓨터 단층촬영(CT)을 통한 완벽한 시술 형태를 완성하고 있다. 잇몸 모델만으로 컴퓨터상에서 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진행하게 되는 노벨가이드는 환자에게 적합한 인공치아를 시술 전에 미리 제작함으로써 임시치아나 임시틀니 착용의 번거로움 없이 편안한 임플란트 시술을 돕고 있다. 또한 심미적인 부분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교정 부문에서는 마우스피스 형태의 투명한 플라스틱 틀을 치아에 탈, 부착시키면서 치아를 교정하는 인비절라인(Invisalign)을 통해 치아교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통증과 두려움 없는 수면 요법으로 편안한 치료
다인치과에서는 수면마취로 알려진 ‘의식하진정법’을 통해 치과를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안정적인 치료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 허영준 원장은 “환자가 수면 중에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치과공포증이 사라지게 된다.”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모든 시술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수면 치료를 돕고 있다.”고 전했다. 수면요법은 1~2시간의 수술을 해도 환자는 20분 정도로 인식하게 된다. 통증 및 기계소음에 대한 불안감으로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못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게 됨은 물론이다. 수술이 끝난 후에는 따뜻하고 청결한 회복실에서 환자들은 안정적인 회복을 취하게 된다. 허영준 원장은 “환자분들의 치아를 저의 치아라 여기며 모든 시술과 시술 재료를 권장하고 있다.”며 “신개념 치과 의료서비스를 모토로 정확한 의료체계를 지향하고 있다.”는 진료철학을 말했다. 환자들의 시술동의율 98%라는 긍정적 수치에서도 살펴볼 수 있듯, 다인치과병원은 환자와 의료진이 같은 마음이 되어 모든 치료에 임하고 있다.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평생 주치의를 지향하는 다인치과병원은 환자와 직원, 의사가 모두 행복한 병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허영준 원장은 “경제적인 치료비로 좋은 치과 진료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의료 인프라에 높은 의료 퀄러티 유지가 필수적”이라며 “시술받은 치아에 극미량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끝까지 보살펴드리고 있다.”고 했다. 특히 사후관리가 시술만큼이나 중요한 임플란트의 경우, 수술 후 5년까지 무상으로 관리하는 <임플란트 보증제>를 실시함으로써 환자에 대한 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치아성형, 치아미백, 충치치료, 사랑니, 스케일링, 신경치료 등의 심미치료 부문과 실버 세대를 위한 틀니 등 치과 치료 전반의 성공적인 수술례를 보이며 서울 북부 및 경기북부권역을 대표하는 종합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아질환으로 고통 받은 많은(多) 환자들에게 널리 인술(仁術)을 펼친다.’는 이념으로 설립된 다인치과병원은 지난 2010년 개원 이래 국내 치과 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해왔다. 서울대학교 병원과의 협약 아래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 진료소를 설치해 고려인들의 치과 진료를 돕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의료진들에게 국내 치의료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허영준 원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질기고 단단한 음식이 김치”라며 “김치를 먹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치아를 치료하는 한국 치과야말로 세계적인 수준 아니겠느냐”는 확신을 보였다. 실제로, 젓가락을 사용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인해 수술과정에서 가장 손이 정교하고 빠르다는 평을 듣는 이들이 한국 치과진이다. 우수한 한국 치 의료진이 해외로 진출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허영준 원장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러시아 등에 우리나라의 의료수준을 지속적으로 전파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주말마다 인근 화계사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고 있는 다인치과병원은 향후 여러 종교단체와 함께 의료공익봉사활동을 펼쳐가는 동시에, 연해주 등지의 무료 의료시설에 한국의료진을 수련시킬 계획을 전했다. 바른 뜻으로 모든 치과 진료에 임하는 다인치과병원의 의료정신은 환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정직한 진료, 따뜻한 치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한편, 다인치과병원은 서울대 치과대학 예방치의학과와 공동으로 한국치과문화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치과박물관, 치과체험사업 등이 수반되는 이 프로젝트는 국내 치과의 해외 확장 및 올바른 치과치료 문화 개선에 주력하게 될 예정이다. 환자들이 치료비용 위주로 치과를 선택하게 만든 치의료 현실에 대해 의료진부터 자성하고 전문성과 의료기술, 노하우, 재료 선택에 있어 치과가 정통성을 지켜가야 한다는 뜻 깊은 움직임이다.
치과의 기본에 충실하고 먼저 환자의 마음이 되어 진료에 임하는 다인치과병원. 무수히 많은 치과 중에도 다인치과병원이 지니는 의미는 더욱 특별하다. 더 많은 이들에게 ‘건치백세(健齒百歲)’시대를 열어 주게 될 다인치과병원. 치과 의료의 정도(正道)를 보여주는 의료기관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