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은퇴’는 숙명이다. 은퇴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은퇴 후의 삶을 현명하게 대비하는 직장인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은퇴 후 준비가 되지 않은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가 자영업에 너도나도 뛰어들어 하루 평균 약 3,000명씩 자영업자가 생겼지만, 매일 2,000개의 개인사업체가 사업을 접은 것으로 국세청이 ‘2016 국세통계연보’에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은퇴 후 생계를 꾸리기 위한 현상으로 임시직도 2015년 대비 3만 4천 명이 증가했다고 한국노동연구원은 밝혔다. 이렇듯 은퇴 후 생계, 더 나아가 노인빈곤으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프로세스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의 가장 큰 숙제로 지목되고 있다.
예비 은퇴자들의 안전한 노후를 돕는 ‘부동산주치의’ (주)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그 이유를 들어보았다.

단희부동산연구소는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위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부동산 재테크 전문교육기관이다.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한 지 10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다는 이의상 대표는 처음에는 금융권 VIP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해오다 3년 전부터는 지금의 커리큘럼을 갖춘, 예비 은퇴자를 위해 부동산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금융권 VIP는 비단 이의상 대표가 아니더라도 노후준비를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여러 사례에서도 드러나듯 40대 이후 직장인은 은퇴 후 삶이 막막하고 그나마 받은 퇴직금마저 경험이 일천한 상태에서 시작한 자영업으로 날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의상 대표는 은퇴 이후의 인생을 함께 설계해 노후에도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진심 어린 컨설팅을 하여 단희부동산연구소는 양질의 성장을 거듭하였고 현재 이의상 대표를 따르는 회원 수는 무려 20만 명이 되었다. 또한, 연구소 설립 3년 만에 3천 명가량의 은퇴예정자와 1:1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효율적인 투자 방법이 담긴 최적의 맞춤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가며 밝은 미래를 위한 ‘희망의 등불’로 자리매김하였다.

처절한 인생역정을 이겨낸 이의상 대표를 만나다
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매우 많다. 기업명이자 자신의 호인 단희(旦喜)를 비롯해 부동산 재테크 전문가, ‘단희쌤’ 등 다양하다. 여기에 자수성가의 아이콘, 인생역전의 선두주자라는 수식어도 그를 따라다닌다. 이의상 대표가 젊었을 때 도무지 탈출구가 없어 보이는 절망 속에서도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지금의 성공신화를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남들이 부러워하던 직장생활을 정리한 뒤 제 인생은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제 돈을 보고 계획적으로 접근한 사기꾼들에게 당해 10억 이상의 빚을 떠안게 되었고, 사랑하는 아내와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헤어졌습니다. 여기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가 혈액 암 판정을 받고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죽을 만큼 괴로웠던 나날이었습니다. 서른 일 곱살이라는 나이에 영등포시장에 있는 악취가 진동하는 1평 남짓의 쪽방에서 매일을 눈물로 지새웠습니다. 그런 절망 속에서 낡은 제본된 책을 만났고, 그것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이의상 대표가 어둠 속에서 발견한 남루한 책 한 권이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켰다. 그 책은 일본의 어느 성공한 마케팅 전문가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었는데, 책의 저자 역시 사업실패를 딛고 마케팅과 사업전략으로 성공한 인생을 다시금 살아가고 있었다. 이 스토리는 그의 심금을 울렸고 인생의 희망을 보게 해 그날이후로 마케팅전략, 비즈니스 경영 전략, 세일즈전략, 비즈니스모델 구축전략 공부 등에 매진하며 2년이란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부동산 공부와 경험을 위해 모든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은 물론 현장지식을 배우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실무를 체득해나갔다. 그렇게 습득한 지식으로 서서히 성공의 바로미터를 향해 전진하게 된 이의상 대표는 불과 3년도 안 되는 시간에 ‘수익형부동산 전문가’가 되어 지금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섰다.

안정적인 투자로 손해 없는 수익창출을 이루어 내다
“제 지인 중 한명이 곧 은퇴를 하는데 준비된 게 없었습니다. 즉, 현금은 없었지만 그래도 5억 원 상당 집은 보유하고 있었죠. 저는 집을 팔고 그중 1억 5천은 오래된 빌라로 이사를 가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당연히 집의 품질은 떨어졌지만 대신 3억 5천의 여유자금이 생기게 되었죠. 이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여 현재 월 230만 원씩 받고 있습니다. 그분은 저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합니다. 이렇듯 40~50대의 은퇴를 앞둔 직장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플랜으로 노후걱정을 덜고 수익의 기쁨을 드리고자 교육, 컨설팅, 상담, 세미나 등을 주최하는 일을 저는 행복하게도 수년째 하고 있습니다.”
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는 직접 두발로 뛰어다니며 부동산 재테크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저성장 시대에 맞는 부동산 재테크 방법 그리고 이를 통해 안전하게 은퇴 생활을 영위하는 솔루션, 소액 부동산 재테크의 노하우 등을 주제로 교육 참가자에게 강의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렇듯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통찰하고 있는 이의상 대표가 그중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안정적인 투자다. 일확천금을 위한 투자가 아닌 안정적인 투자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보다 현명한 접근 방법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이 철학을 공유하는 그의 투자자들 중 손해를 본 고객은 없을 뿐 아니라 월 평균 수익률 8%, 투자한 부동산 가격도 연 20% 수준으로 올라 수익 측면에서 당연 최고라고 한다. 이처럼 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는 지역, 상품 그리고 타이밍을 근간으로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면 어려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안전하게 재산을 지키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직장인 홀로서기 사관학교’ 설립 계획 밝히다 
“저는 인생역전에 성공했고 지금 제 삶에도 매우 만족하지만, 한 가지 바람이 더 있습니다. ‘직장인 홀로서기 사관학교’를 설립하는 것입니다. 제가 그동안 많은 상담을 진행해왔지만 아무래도 환경적인 문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원제한이 생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이 제가 제시한 솔루션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재산을 축적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기관을 만들고 싶은 것이 저의 마지막 바람입니다.”
단희부동산연구소 이의상 대표는 또한 100세 시대에 접어든 만큼 은퇴자들의 직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1인 기업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즉, 부동산 재테크와 직장인들의 플랜B를 만들어주는 직장인 홀로서기 사관학교를 설립해 아침에 떠오르는 밝은 태양처럼 세상을 환하게 비추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금도 자타가 인정하는 부동산 재테크 분야의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그는 부동산 컨설팅 전문가는 ‘개인의 재산을 다루는 직업’이라는 사명의식을 갖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나갈 것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이 있기에 국내 첫 직장인 홀로서기 사관학교가 설립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