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키워드는 ‘웰니스(wellness)'이다.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더한 ‘웰니스’라는 개념은 전 세계적으로 인생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이를 바탕으로 한 산업까지 발달하는 추세다. 스탠퍼드 국제 연구소에 의하면 웰니스 관광 산업은 현재 연평균 9.1%라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면서 그 규모가 올해 76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몸과 마음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웰니스 여행 등이 주목받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스파는 최상의 힐링과 휴식을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렇듯 2030으로 대표되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스파는 ‘작은 휴양지’로 통하고 있는데, 제이앤제이스파(대표 오세포, www.jnjspa.co.kr)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스파 문화를 선도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자리한 제이앤제이스파는 2005년에 설립돼 1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승승장구했다. 제이앤제이스파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우리나라에 ‘스파’라는 개념을 도입한 1세대이자
1등 기업으로, 오세포 대표는 지금은 제법 익숙해진 스파의 대중화를 일궈낸 장본인이다. 제이앤제이스파는 심플한 디자인부터 화려하고 호화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지닌 야외형 스파, 수영장 스파, 마사지 스파, 스팀사우나, 샤워 룸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길이가 무려 11M에 달하는 대형 사이즈인 ‘수영장 스파’도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세포 대표는 80여 가지에 이르는 제품군들을 제품실험용 개발 연구소에서 철저한 점검과 실험을 통해 품질관리를 하여 설치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있다. 제이앤제이스파 제품의 우수성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먼저 검증받은 제품으로 현재 유럽, 북미, 아시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영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이스라엘 등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국의 스파 문화를 선도하다
“제이앤제이스파는 스파 보급을 11년 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의 퀄러티가 높아감으로써 스파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현상 때문에 제이앤제이스파도 점차 바빠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을 그동안 열정적으로 해 왔지만 아쉽게도 빛을 봤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파는 사람들이 갖고 싶어 하는 상품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더 나아가 스파를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발돋움함으로써 제이앤제이스파가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희망을 느낍니다.”
제이앤제이스파는 최근 2년간 큰 성장을 하며 그야말로 스파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이처럼 큰 사랑을 받게 된 이유로 우리나라의 욕실문화가 변화한 것을 들 수 있다. 과거에는 건축, 건설 업체들이 아크릴 재질로 욕조를 만들어 욕실에 설치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요트나 배를 만들 때 쓰는 FRP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강도가 강하고 변색도 되지 않는 스파를 설치하는 업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스파는 욕조는 물론 월풀 기능을 뛰어넘어 수압을 이용해 마사지도 가능할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근육강화 및 재활에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그리하여 한국의 욕실문화 트렌드가 스파로 바뀌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로 제이앤제이스파 오세포 대표는 자신이 생각했던 사업이 옳았음을 증명해냈고, 앞으로도 스파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다양한 모델과 고급기능의 조화 
제이앤제이스파의 제품은 국내 스파의 약 70%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운동하는 태릉선수촌에 제품을 납품, 셋팅 했다. 태릉선수촌은 국가기관이므로 제품의 우수성이 입증되지 않으면 납품하기 어렵다. 이러한 태릉선수촌이 전 모델 미국산 발보아 제품을 사용하는 제이앤제이스파를 선택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저희 제품은 스파 모델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색상은 물론 디자인도 고객의 기호에 따라 결정할 수 있게끔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이를 비롯해 스파의 신선함을 부여하기 위해 LED조명과 수압마사지, 오존 등 일반 스파에서는 볼 수 없는 고급기능이 들어가 있음으로써 많은 분들이 제이앤제이스파를 믿고 찾아주시고 있습니다. 스파는 그동안 국내생산이 어려웠습니다. 저는 이러한 점이 기업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기회가 된다면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해 스파 산업 발전에 방점을 찍는 기업이 되고 싶습니다.”
제이앤제이스파의 대표 제품은 ‘SPA-8178'이다. 이 제품은 타사 제품의 약점으로 지목되던 얕은 깊이를 보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SPA-8178은 58.3인치의 깊고 넓은 스파 욕조와 DVD, 팝업 스피커 스테레오 시스템 등이 갖춰진 최고급 7인용 수영장 스파다. 특히 이 제품은 액정TV를 시청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SPA-528'도 인기다. 이 제품은 부부 또는 가족이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전신 라운지를 가진 스파로 물 흐름 방향과 수력 변경제어 및 하이드로 마사지 제트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또 'SPA-8888'은 세계에서 가장 큰 스파로써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획기적으로 설계되었다. 11M에 달하는 이 제품은 쉽게 접근 가능한 단계별 옵션 수중세트와 수영 아웃벤치를 갖춰 크고 깊은 수영공간으로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야구장 판로 개척 및 스파 대중화에 최선
스파도 제품으로 만들어진 하나의 완성품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고장이 나게 돼 있다. 하지만 최상의 제품을 선보이는 제이앤제이스파는 타 업체에 비해 A/S 요청이 현격하게 낮다. 제이앤제이스파는 모든 재료들이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게끔 설계되어 만들어 졌으며, 제품에 적합한 재질을 사용하고 이를 철저히 점검한다. 즉, 제트나 파이프가 고온에도 견뎌낼 수 있고, 플라스틱 부분이 태양광에 노출되었을 때 변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실험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품질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제이앤제이스파는 고객을 만나기 때문에 설치 후 5~7년까지는 A/S 요청이 거의 없다. 그렇지만 100% A/S 요청이 없을 수는 없기 때문에 제이앤제이스파는 전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A/S 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고객 만족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이앤제이스파는 킨텍스, 코엑스 전시회 등을 1년에 반드시 두 차례정도는 참여하고 있습니다. 많이 상용화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스파에 대해 인지하고 있지 않은 분들이 여전히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젊은 층을 비롯해서 장년층까지 스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스파를 알리는데 앞으로도 역점을 둘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노인 요양원, 재활센터 등 건강을 우선시해야 하는 기관은 물론 향후 야구장 전광판 밑에 초대형 스파를 설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보다 많은 관중이 즐거워하고 이 자체로 또 다른 스파 문화를 선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외국의 경우처럼 야구 관객들이 즐겁게 수영도 하면서 야구도 관람하는 새롭고 신선한 스파 문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제이앤제이스파 오세포 대표는 지금은 호텔, 펜션 등에 국한되어 있는 스파가 향후에는 아파트, 전원주택 등에 보편화돼 집에서 즐기는 실내외 스파가 활성화될 것이라 예견했다. 제이앤제이스파는 이를 위해 대형 건설회사에 다이렉트로 납품을 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렇게 되면 구매자의 가격 부담도 줄어들어 스파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혹 운영능력이 부족한 작은 규모의 회사들이 스파 시장에서 문제점을 야기 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 저희 회사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만 정상적인 경쟁을 통해 기업도 크고 스파 시장도 동반 성장을 하면 좋겠습니다.”
제이앤제이스파 오세포 대표는 스킨십이 부족한 사회에서 사람간의 유대관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저 없이 스파를 꼽는다. 스킨십에 큰 도움이 되는 스파는 단조롭고 건조한 세상에 생기를 불어넣는데 제격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제이앤제이스파 오세포 대표가 선도하는 스파의 대중화속에 일상에 지쳐있는 많은 사람들이 활짝 웃으며 행복해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