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과학 기술의 보유국이자 전 세계 IT 산업의 중심지인 대한민국. 모든 것이 과학적이라는 논리 안에서만 맞물려 돌아 갈 것 같은 이곳에서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철학원을 찾아 사주, 운세, 궁합, 풍수, 작명, 택일, 개명과 관련하여 상담을 할까? 아이가 생기면 철학원을 찾아 이름부터 짓고, 한 해가 시작하면 철학원을 찾아 운세부터 점친다. 주체할 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는 문명 속에서 분명 삶의 질은 높아졌으나 아이러니하게도 행복과는 더 멀어진 현대인들. 과학적인 설명으로는 불가능한 무언가로부터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멈추지 않는 곳이 있어 화제다. 광명철학원(www.lightna.co.kr)의 나금배 원장을 만나봤다. 

역학상담사는 삶의 길을 안내해주는 조력자
무엇도 선뜻 결정할 수 없는 갈림길에서 혹은 앞도 뒤도 보이지 않는 막막한 낭떠러지에서 사람들은 누구나 강력한 조력자의 한마디를 갈구하기 마련이다. 광명철학원의 나금배 원장은 그런 인생의 절박함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찾는 역술인 중에 하나다. 사주, 운세 뿐 아니라 작명과 부적비방에 능통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그는 일찍이 어린 시절부터 동네 어른들의 신수를 봐주던 특별한 재주를 가졌다고 한다. 그러다 23세에 원인 모르는 병으로 태백산에서 3년간 은거하며 천일기도를 하게 된 그는 스승인 천기선생의 도움으로 병을 고치고 역학의 특별한 세계에도 입문하게 된다. 이후 7인의 스승으로부터 특수비법을 전수 받고 수도와 공부를 병행한 나 원장이 역술을 인술처럼 베풀기 시작한지도 벌써 30년이 지났다. “사람의 병(病)이 저마다 그 원인이 있고 그 원인에 맞는 처방을 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처럼, 역학도 사람의 운명을 제대로 감정하고 그 운명의 향방에 맞는 처방을 했을 때 개운(開運)이 되고 비로소 제대로 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성공한 역학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는 나 원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상지대, 강원대, 강원불교대에서 수학한 후 몽골국 아시아 샤머니즘 명예박사와 필리핀 국립 이리스트대학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명리학 교수로도 활동하며 후학에 힘 쏟고 있다. 나 원장이 국태민안과 태평성대를 위해 늘 기도하며 한 줄기 빛을 찾는 삶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든든한 희망 등대가 되기 위해 불철주야 홍인인간의 정신으로 거목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나금배 원장은 대한민국 30만 역술인의 조직인 <한국 역리학회> <한국 역리학회 역술인협회>와 <한국풍수지리연구협회> 중앙본부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며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역학사로서 교수로서 역리학계의 리더로서 쉼 없는 활동을 이어온 나 원장은 이미 방송국, 신문, 잡지 등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수차례 국민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특히 그는 전·현직 대통령의 선거자문위원으로 활약했으며, 각 기관 단체로부터 장관상, 도지사상, 시장상, 논문상 등 100여 차례에 거쳐 현직 역술사로서는 가장 많은 표창 및 감사,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특히 그는 사회공헌활동의 공로도 인정받아 통일부장관상과 3,1절을 기념하여 해당 분야에서 나라사랑과 민족 사랑을 실천한 사람에게 주는 장한 무궁화인상도 수상하였다. 주로 선행과 봉사를 실천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한 감사패, 공로패는 나원장의 대단한 이웃 사랑의 결과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라운 수상경력이 증명해주듯 그는 현존하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역학사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못 바꿔도 흘러가는 운은 얼마든지 좋게 바꿀 수 있습니다. 막힌 운도 뚫고 없는 운도 만들 수 있습니다. 미래를 미리 예방하는 사람에게만 광명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나금배 원장은 오늘도 한 치 앞을 모르고 불안한 삶을 살아가는 세속 대중의 모든 고민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이 시대의 진정한 역술 명인으로서 봉사를 베풀고 있다.

 

나금배 원장의 부적은 정(精)과 기(氣)와 신(神)을 총체적으로 아우르는 기도와 지극한 정성 속에서 태어난다. 부적은 단순한 그림이나 글씨나 모형이 아니라 타고난 그 사람의 사주와 운명 이력서에 불어 넣은 음양오행의 적절한 기운을 조합한 영험한 힘이다. “부적은 각자 타고난 기운에 따라 길흉을 보강하고 다스리는 힘을 불어넣어 정해진 운명을 개척해주는 등대요 희망의 요체입니다.” 나원장의 대표부적인 108번뇌를 해탈하는 평생부적은 108개의 부적으로 이루어졌고 아름다운 문향과 효험으로 다른 부적과는 비교조차 할 수 조차 없으며, 2008년 서울 국제역학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2009년 마카오대회 최우수논문상, 2010년 북경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72개의 부적으로 구성된 72령 부적, 각종 질병을 소멸하는 153개로 구성된 팔만대장경 부적, 부채꼴의 반야심경 부적, 좋은 인연과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나비묶음 부적 등 30여종의 대형 액자와 병풍부적은 보는 이의 심금을 울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의 부적은 이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나 원장은 부적은의 기본 능력도 충실하고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적을 언제나 소중하게 지니고 믿음으로 대할 때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다. 또한 나 원장은 탁월한 작명가로도 유명하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이름을 작명하기 위해 혹은 개명을 하여 자신에게 맞는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그를 찾아오며 현재 그의 작명소를 찾아 작명, 개명을 하여 사주에 힘을 얻어 만사형통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나원장은 “사주는 태어난 년, 월, 일,  시에 의해 정해지는 선천운이라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름은 태어나면서 후천적으로 얻는 것이지요. 사주와 운에 잘 맞도록 작명을 하면 타고난 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고 충고 하였다. 나 원장의 30여년의 작명 내공은 손때가 묻은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작명노트에서도 느낄 수 있다. 사주와 성별과 성씨별로 다 다른 이름을 수도 없이 지어보고 불러보고 감명해보았다고 한다. 더구나 나 원장이 짓는 작명은 사주를 반영하는 것뿐 아니라 수리조직이나 음양오행은 물론 이름을 짓는데 갖추어야 할 조건 10여 가지를 다 갖춰 짓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사주와 작명에 대한 높은 성취를 이룬 나 원장은 그저 방문객들에게 명품작명으로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한다. 역술교수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나 원장은 역술 후학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명리학, 심리학, 성명학, 택일학, 궁합, 신수, 부적, 각종 비법 등을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 거목 나원장의 비법을 전수 받을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하는 시기. 당신이 지금 나금배 원장과의 만난다면 그의 특별한 조언으로 미래에 대한 많은 해결책을 제시받게 될 것이다. 앞서 그를 찾아와 길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처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