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라이프스타일은 ‘소확행’이라는 신조어로 설명할 수 있다. 소확행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일컫는 말로, 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 ‘랑겔한스섬의 오후’에서 처음 나온 단어다. 수필집에서 하루키는 “갓 구운 빵을 손으로 찢어 먹는 것, 서랍 안에 반듯하게 접어 넣은 속옷이 잔뜩 쌓여 있는 것, 새로 산 하얀 셔츠를 머리에서부터 뒤집어쓸 때의 기분” 등으로 소확행을 정의했다. 소확행은 이처럼 일상에서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뜻하는 것으로 덴마크의 ‘휘게’, 스웨덴의 ‘라곰’, 프랑스의 ‘오캄’과 같은 개념과도 맞닿아있는데, 여행은 소확행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다. 여행은 그 자체로 인간에게 삶을 돌아보는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하며,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전한다. 이에 밸류버츄어써클(대표 조기원)에서 론칭한 케니스토리 인 호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숙박시설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고객에게 단순하고 담백한 휴식을 선물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로운 불편함’으로 최고의 가성비 호텔을 탄생시킨 케니스토리 인 호텔 조기원 대표를 만나보았다.

밸류버츄어써클은 부동산을 운영하여 수익을 창출해내는 일을 한다. 이를 위해 부동산 이용의 가치를 극대화시켜서 최고의 운영효율을 낸다.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부동산, 그래서 다시 찾는 부동산을 만드는 것이 소유자와 임대인을 위한 일이고, 그것이 곧 밸류버츄어써클의 가치를 증대시키는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밸류버츄어써클은 숙박운영, 임대관리, 부동산 운영관리 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데, 최근 케니스토리 인 호텔을 필두로 한 숙박 사업에 많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파트너사 빌더스플래닝이 시행을 맡고, 30년 가까이 호텔 업계에서 몸을 담고 있는 조기원 대표와 손문배 이사 등이 의기투합하여 오픈한지 6개월 만에 제주도 내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였다. 제주도 서귀포시 동문로에 문을 연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서귀포 중심가에 위치하여 올레시장, 아랑조을거리,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볼거리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객의 편의성을 충족시킨다. 여기에 더해 324개의 심플한 객실은 케니스토리만의 감성으로 채워져 소확행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정서와 부합해 경쟁이 치열한 제주도 내에서도 단연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 외에도 이미 스터디 호텔 개념으로 호텔 케니스토리 아랑조을점이 서귀포에 자리하고 있으며, 서울 종로5가점도 내년 1월 문을 열 계획이다. 이어 제주 모슬포항점과 여수 충무점도 2020년 상반기 중으로 오픈 예정에 있다.

가성비 좋은 호텔
“호텔 이용객들의 니즈는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시대 속에서 많은 이들은 해외의 다양한 숙박환경을 경험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숙박환경은 모텔 아니면 관광호텔 두 부류입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욕구에 걸맞은 폭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자와 비즈니스맨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호텔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꼭 필요한 형태인 가성비 좋은 호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바야흐로 여행이 보편화된 시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여행에서 숙박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한 현실이다. 그렇다고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으면 너무 실망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조기원 대표는 케니스토리 인 호텔을 론칭 하였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전 객실에 간단 취사가 가능한 조리 시설을 구비하였고, 케니스토리만의 감성을 넣은 캘리그라피 벽화는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뜻하지 않은 감동과 영감을 선물한다. 아울러 최우수 품질의 침대만을 사용하고, 오리털 이불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인테리어 콘셉트를 화이트로 하여 청결유지를 더 잘할 수 있게 했다. 그럼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하고 건강한 서비스를 선사하며 럭셔리함만을 강조하는 여타 호텔과 다른 본질적인 차별성을 획득했다.

이로운 불편함이 있는 호텔
케니스토리 인 호텔의 ‘케니’는 흔한 영어 이름이다. 조기원 대표는 호텔이라는 공간에서 사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함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의미로 이렇게 이름을 지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의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성수기에도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식기는 물론 좋은 침구류를 사용합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에는 ‘이로운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협소한 객실, 부족한 주차시설, 붐비는 조식시간, 좁은 엘리베이터 등 이로운 불편함이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을 위해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이러한 불편함을 담고 만들어졌습니다. 고객 여러분들의 불편함이 당연한 것이 아닌 더 큰 이로움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늘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합리적인 가격을 우선으로 하는 가성비 좋은 호텔을 추구한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한 호텔 환경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전하며 여행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아울러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인간과 자연의 선순환을 위해 친환경을 추구하며, 캘리그라피 등을 통하여 정서적인 힐링까지 제공하고 있다. 그리하여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하드웨어적인 요소만 강조하는 기존 호텔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의 입가에 미소까지 짓게 하는 인상적인 호텔로 발돋움하였다. 가성비에서 나아가 ‘심리적 만족’까지 준다는
‘가심비’라는 신조어에도 부합하는 즐거운 공간이라는 호평이 가득하다. 최근 감성적이며 아름다운 작품으로도 가득한 케니스토리인에서 11월 1일부터 펼쳐진 ‘아름다운제주 스토리를 담다’ 주제의 ‘한국캘리그라피 디자인공모전 2018 입상작품 전시회’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기도 하다. ‘멋진 그림과 아름답고 수준있는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가득하여 힐링을 주는 공간’, ‘세계적 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의 평가 역시 가득하다. 인근에는 서귀포시장, 이중섭거리 등이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 편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케니스토리 인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키워가겠다
“케니스토리 인 브랜드 직영 호텔을 전국 대도시에 하나씩은 세우고 싶습니다. 서울 사람이 지방에 내려갔을 때 내 집 같이 편안하고 부담 없고 어딜 가든 똑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호텔이 드뭅니다. 이에 가성비 좋고 청결함, 편안함, 건강함,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케니스토리 인 호텔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수익을 낼 수 없는 경영적 문제에 직면한 호텔의 경영 대행을 통하여 합리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도 병행하여 진행해나가고 싶습니다.”
예전과 오늘날의 호텔은 그 뉘앙스가 많이 바뀌었다. 예전의 호텔은 그저 손님이 VIP 대접받는 곳이었다. 그래서 깔끔하지만 무거운 분위기가 공존하였다. 지금의 호텔도 물론 훌륭한 고객서비스를 무장하고 있으나, 무겁지 않고 다정하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호텔과 게스트하우스의 장점만을 모았다. 호텔의 서비스가 있으면서 게스트하우스처럼 편리하고 가성비가 뛰어나 고객의 반응이 굉장히 좋다. 국내외 관광객들의 즐거운 여행 숙소가 되고 숙박비에 아침식사 제공이 포함 돼 있고 아침식사 역시 좋은 수준으로 제공되고 있어 늘 연구하는 밸류버츄어서클과 조 대표 및 케니스토리인 가족들의 자세가 돋보인다. 이렇듯 케니스토리 인 호텔은 여행자를 위한 맞춤형 호텔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여행자와 다정하게 소통을 하면서, 그들에게 더 많은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주는 케니스토리 인 호텔로 기억되기를 기대해본다. 밸류버츄어서클과 빌더스, 케니스토리홀딩스 및 호텔이 펼쳐나갈 제주, 서울, 여수 등 각 지역의 행복한 힐링 공간과 소비자들과의 다양한 만남의 장 및 가치실현의 모습들이 더욱 기대된다. (케니스토리인호텔예약문의:064-760-5000,www.hotelkennystory.com, www.bild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