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이 밝았다. 많은 기업과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포부를 밝히는 가운데 중견 건설기업 건축 건설 명가 유탑그룹도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직의 근본 체질 개선과 외형성장에 맞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자 비젼과 경영목표를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구축의 해’로 수립하였다. 유탑 정병래 회장은 ‘일선 현장의 팀원을 시작으로 사업부문 본부장까지 내가 유탑의 얼굴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 할 때 고객에게 신뢰를,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위기가 왔을 때 준비하지 않은 자는 실패할 것이고, 준비를 한 자는 승리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어 ‘비록 올해 대내외환경이 어려움을 예고할 수도 있지만 우리 모두 가슴에 희망찬 설렘을 품고, 밝은 미소를 띠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한 해를 시작해 봅시다’ 라며 전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희망찬 신년 포부를 다졌다.
작년 7월 광주 상무지구 유탑유블레스 트윈시티로 본사를 옮기면서 ‘2030년 매출 10조, 시평액 10위’라는 VISION 2030을 선포한 유탑그룹. 건설경기 및 경제적 상황이 어렵더라도 그룹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행보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18년 수주 1조 달성에 이어, 올해 수주목표를 1조 2천억으로 설정하고 “임직원 모두가 가슴속에 비전 달성의 기대를 품고 한마음 한뜻으로 한걸음씩 꾸준히 나아갈 계획”이라고 멋진 걸음을 시작하고 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기업 이렇게 19년도의 신년 포부를 밝힌 유탑은 최근 수상 및 인증 경력도 대단하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유탑은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득한 기업답게 남녀근로자 육아휴직 및 출산전후 휴가 후 고용유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연장근로 금지, 태아 검진시간 부여 등 모성보호를 위한 각종 제도를 실천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여성·임산부 전용 휴게실도 완비하여 운영하고 있다. “유탑에서는 모든 임직원이 직장과 가정생활 모두에 충실하면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가족친화 정책을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가 되어 ‘워라밸’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다양하게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근로자, 기업, 사회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업 유탑이 되겠습니다.” 유탑은 이뿐만 아니라 자녀 학자금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지역사회 곳곳에 있는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돌봄 이웃 후원금 전달, 국립광주 과학관 후원금 전달, 장학금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고용 창출 및 안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취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유탑은 제1회 미래건축문화대상에서 본사 건물인 트윈시티를 비롯 오피스텔 부문과 호텔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제14회 대한민국 토목·건축 기술대상에서 복합용 건축부문 우수상을 차례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유탑은 필리핀 마라위시에서 추진 중인 리조트 사업에서 국내 건설기업 최초로 141만 달러 규모 설계용역을 수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렇듯 해외사업에도 전력을 다하는 유탑은 어느새 광주지역 중견 종합건설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넘어 세계를 주름잡는 대형 건설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고품격 공간을 창조하는 유탑의 비젼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여수 마리나 호텔&리조트 그랜드 오픈 임박 레저복합시설 ‘여수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에 이은 유탑의 또 다른 역작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6월 오픈 예정인 여수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를 성공적으로 설계, 건설,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설 중인 유탑의 야심작이다. “여수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여수를 상징하는 입면디자인 계획, 유선형(배형태)을 모티브로 한 포디움 디자인이 특별한 장점 입니다. 또한 실내수영장은 물론 스파&마사지, 연회장 및 웨딩홀, 요트시설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편의시설을 다수 확보할 계획입니다. 그럼으로써 여수 마리나 호텔&리조트는 여수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이전에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볼거리와 안락한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탑은 또 하나의 좋은 소식이 있다. 바로 2,1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대전 대화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된 것이다. 유탑은 2010년 조합이 설립된 대화동2구역 시공사 입찰 및 조합 총회를 거쳐 시공사로 최종 선정 완료됐다. 앞서 밝혔듯 유탑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대화2구역은 대전시 첫 뉴 스테이 연계형 정비 사업으로써, 총 58,164.50㎡ 부지에 지하2층~지상36층 11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 대화동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속 아름다운 공간,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 “유탑이 생각하는 행복의 바탕에는 사람과의 따뜻한 동행이 있습니다. 자연을 향한 따스한 시선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탑은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삶의 공간을 혁신하고 더 나은 주거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설계도면에 그린 선 하나, 건설현장에 놓은 돌 하나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많은 고객이 유탑을 택하고 유탑과 함께해 온 이유일 것입니다. 유탑이 관광레저분야에 처음으로 도전을 한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 역시 이와 같은 철학이 고스란히 적용돼있습니다. 설렘과 긴장감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계속 고객을 대하여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에 상당한 경쟁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 역시 총 290개 객실과 4개소의 연회장, 레스토랑,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특급호텔로 명성이 자자하다. 마음을 탁트이게 하는 이국적 함덕서우봉 해변의 아름다움과 전문적이며 세분화된 특급호텔의 서비스 및 서비스 정신 등으로 유탑 유블레스호텔 제주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 호텔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벌써부터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남미사신도시 속의 유탑 역작 ‘U테크밸리’ 국내외로 이렇게 대단한 건축 건설명가로 명성을 드높이고 있는 유탑은 하남미사신도시의 그린밸트해제와 개발 속 U테크밸리라는 역작으로 또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유탑의 자체 사업이기도 한 U테크밸리는 연면적 88,520㎡로 지하4층 ~ 지상10층, 총 5개동으로 구성 될 예정이며 서울의 중소 기업체에 맞는 설계계획으로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 별동 1개동은 기숙사로 계획하여 업무와 기숙사를 분리하여 공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와 연계가 쉽고, 덕풍역을 중심으로 지하철역과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쉬운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설계특화로 2면 발코니 확장설계, 옥상층 정원, 펜타곤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다양한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고있다. 하남스타필드와 코스트코에서 멀지않고 BRT역시 편리함을 더하며 9호선 연장 개통과 서울에서 가깝고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이점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U테크밸리 1층에 자리한 상업시설의 경우 중앙 썬큰광장이 상업시설의 여유로움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단지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인접한 건물에서 접근이 용이하다. 이번 유탑이 선보이는 U테크밸리가 국토교통부 3기 신도시 선정발표에 맞춰 근래 마지막 공급지로써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 된다. 유탑은 어느곳에서 어떤 건물을 굉장한 규모로 완성하건 높이 솟은 건축물의 거대한 규모보다 그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삶에 더욱 집중한다. 유탑은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기술을 개발하고,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행복한 건축문화를 가꿔나가고 있다. 1982년, 대망의 첫 걸음을 내디뎠던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유탑이 추구해온 가장 큰 가치는 역시나 행복이다. 우리가 발을 딛고 서있는 이 도시 속에 행복한 공간을 만들어 많은 이들의 즐거운 인생을 조력하고자 유탑은 혁신을 거듭 이어나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이며 칭찬받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역시 다하는 유탑의 선한 영향력이 국내외로 멀리 퍼져나가 더욱 건강한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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