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호수를 품은 미술관
마음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나를 닮은 집
두 갈래로 펼쳐지는 나의 인생

Home > MONTHLY FOCUS
홍익인간사상으로 민족의 새로운 만萬년을 준비하자

독도한의원 이풍용 원장 | 2019년 0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MONTHLY FOCUS12.jpg

“역사는 팩트(Fact) 입니다. 역사의 발전은 우연이 없고 필연입니다. 그리고 정향성(定向性)을 가지고 발전해 나갑니다. 우리는 일본의 패권주의가 부활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우리역사의 정신세계를 철학적으로 접근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대전대 대학원 동양철학(문학석사), 동대학원 박사과정(철학박사)을 졸업한 이풍용 원장은 이삼평 도공 비문정정 추진위 운영위원장과 조치원문화원 부원장, NGO 환경운동본부 연기군 지회장, 삼일동지회 충남지회장 등 많은 민족 활동을 해왔다. 무려 십수 년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역사바로잡기 운동을 펼쳐온 이풍용 원장의 열의가 인정받아 명예독립운동가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풍용 원장은 한의사로서 앞으로 ‘산화질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산업에 우리나라의 미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확보해야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 할 수 있다는 이풍용 원장의 메시지를 독자와 함께 경청해 본다.

이풍용 원장은 한의사이면서 동시에 역사바로세우기 활동을 통해 명예독립운동가로 인정받은 애국인사로 유명하다. 특히 이삼평도공 비문정정 추진위 운영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 그를 널리 알리게 했다.
원시시대부터 식생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이 도자기다. 모든 음식물을 담고 저장하는 기본기물이기 때문이다. 일본 도자기의 시조라고 할 수 있는 이삼평 공은 임진왜란(1592년), 정유재란(1597년)에 일본군에 의해 잡혀갔다. 망향의 세월을 보내면서도 홍익인간의 정신을 발휘해 일본도자기의 도조가 되었고, 일본 문화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했다. 지난 1995년 이풍용 원장은 일본 큐슈지방 사가현 아리타쵸에 일본자기의 시조로서 일컬어지는 이삼평 비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문제점을 일본 측에 시정을 요구했다. 이를 통해 이삼평 공의 한국인로서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이삼평 공의 업적이 한일우호 친선의 가교로 작용하는 중요한 활동을 했다.

십수 년동안의 역사바로잡기 운동
“당시 아리타쵸의 도조비의 뒷면에는 확실히 정한(征韓)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고,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을 정당화하고, ‘이삼평 공이 스스로 협조해 길 안내를 했으며, 그 공적으로 귀화시켜 주었다’라는 잘못된 내용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국가를 배신한 인물로 잘못 새겨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의를 제기하고 비문의 글을 한일 양측 상호간 충분히 의견을 교환해, 이삼평 공의 업적을 한일간 함께 살려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고자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나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삼평 공을 통해 한일관계의 바른 역사를 이해하고 후손에게 전해주어야 한다는 이풍용 원장의 활동은 한일 우호친선과 문화교류에서 한걸음 더 진보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려 십수 년동안 아무런 대가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역사바로잡기 운동을 펼쳐온 이풍용 원장과 부인 이공재 여사의 열의가 인정받아 명예독립운동가로 인정받으면서 한국광복군 배지가 증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삼일운동 그리고 상해임시정부가 만들어진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한일간 누적되어온 과거 식민잔재의 흔적들을 하나씩 바로잡아 진정한 독립의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역사를 바로세우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을 통해 우리의 역사를 올바르게 지켜나가야 할 것입니다.”

계룡산이 새로운 만년의 중심이다         
이풍용 원장은 동양철학을 전공한 박사로서 우리 민족의 정체성에 대한 담론으로 인터뷰를 이어갔다.
“환인(桓因)과 환웅(桓雄)에서 시작된 단군신화는 광명사상에서 나왔기 때문에 곧 빛을 의미합니다. 우주만물에서 태양을 지향하는 것은 오직 나무와 인간뿐이며, 우리는 거기서 하늘이라는 개념을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광명사상이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 삼극(三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늘(天), 땅(地), 사람(人)을 일컫는 말입니다. 철학적 표현으로는 삼라만상은 통일조화를 이루는 하나이면서 셋이고, 셋이면서 하나로 집약되는 존재임을 말하는 내용입니다. 단군의 건국정신인 홍익인간사상은 천지인삼재(天地人三才)가 화합하여 천하만물이 생존하는 사상이기 때문에 우주와 지구, 인간 및 천하만물이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입니다.”
이 원장은 천부경 만왕만래(萬往萬來)의 역사가 새로 시작되는 곳이 한국의 계룡산이라고 강조했다. 계룡산에는 만 년전 고대인이 융성했던 유적이 남아있고, 예로부터 신묘한 기운이 모이는 장소로 손꼽혔기 때문이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 제국주의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 대한민국의 박정희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도 모두 계룡산 인근으로 나라의 중심지를 옮기려다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계룡산 이름의 의미는 닭계(鷄), 용룡(龍)자입니다. 즉 닭은 시간을 알리는 개념이며, 시간이 되면 용이 되어 승천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난 만년이 가고 새로운 만년의 시간이 오면, 새로운 만년의 시원지는 한반도, 거기서도 계룡산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이 내용은 환단고기를 통해서도 유추해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한국의 고대사가 기록되어 있는 환단고기에 대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환단고기를 만든 우리 선조의 그 정신세계만은 올바른 눈으로 꿰뚫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근대이후 일본에서 환단고기를 입수해간 후 가지마 노보루라는 변호사가 책을 번역하고, 이를 토대로 일본역사 2600년사를 부인하고 1만년으로 주장하고 있으며 그 증거를 환단고기에서 찾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나카소네 총리의 추천을 받아 일본사로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을 꾸준히 이어왔다고 전했다.
“역사는 팩트(Fact) 입니다. 역사의 발전은 우연이 없고 반드시 필연입니다. 그리고 정향성(定向性)을 가지고 발전해 나가기 마련입니다. 지난시절 일본은 조선사편찬위원회를 통해 삼국시대 이전까지의 역사를 자르고, 편집했습니다. 이후 사학자들의 매국행위로 인해 36년의 기간동안 우리 역사는 엉망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일본의 패권주의가 부활하고 중국의 동북공정이 진행되고 있는 지금, 환단고기의 정신세계를 철학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 원장은 동서양 종교철학에서도 대통합론을 주창했다. 불교는 자비, 기독교는 박애를 말하지만 하나의 대상을 다르게 인식할 뿐 표현만 다르지 근본은 같다는 것이 이원장의 설명이다.
“성경에서 ‘나는 진리요 생명이요 길이다’라고 했습니다. 철학의 길도 동양의 것과 서양의 것이 근본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양과 서양이 둘일 수 없는 그 하나의 철학으로 통하기 위해 일찍이 철학자 김용배 선생은 독특한 철학적 문자를 창안하고 미래를 예견했습니다. 동양의 한자로 기(氣)철학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동양에만 통하는 것으로 오해되기 때문에 한자 왼편에 서양의 Energy를 상징하는 E를 붙여서 ‘이기(E氣)철학’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고 미래 철학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세계는 다원적 세계일원국으로 발전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역사 섭리이며 우리가 통일 하여야 하는 당위성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자주적 통일을 이룰 때 다원적 세계일원국 건설의 선도국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그러기 위하여 8천만 동포 하나 하나가 통일 제전의 공물이 되어야 한다는 운동이 ‘두곡평화통일운동’의 요체입니다.”

‘산화질소’에 바이오산업의 미래가 있다
단군신화에서는 환웅이 땅으로 내려와 곰과 호랑이에게 쑥, 마늘, 거울을 주어 그중 곰이 인간으로 변하여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나라를 세우도록 도왔다. 이풍용 원장은 곰을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쑥, 마늘, 거울에 4차 산업시대의 기적의 키워드가 있다고 설명했다.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는 요소가 쑥과 마늘이며, 빛을 상징하는 거울은 나를 성찰할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유일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단군신화에서 추론해 보건데 우리 조상은 마늘과 쑥으로 사람을 변화시키고 병을 낫게 했습니다. 아픈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홍익인간사상이 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우리는 첨단과학의 연구와 우리의 전통 발효법으로 마늘과 쑥, 상추의 완전발효를 통해 산화질소를 생성시키는 물질을 개발했고, 이를 활용하여 4차 산업시대 바이오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단서를 얻게 되었습니다.”
산화질소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물질이다. 혈관의 평활근에 작용하여 탄력성을 높여줌으로써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이완작용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 물질이다. 그래서 산화질소는 고혈압, 심장마비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혈전 생성을 막아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되고, 골격근에 전달되는 산소의 양을 증진한다. 또한 집중력, 사고력, 기억력 등 뇌기능을 향상시키며, TG(트리글리세라이드) 중성지방 수치를 감소시키며 당뇨병과 합병증 위험까지 감소시킨다. 인류가 연구한 물질 중 단일 물질로서 가장 오래된 물질인 산화질소는 심혈관계에 100% 작용하며 호흡계, 세포확산, 성 기능 향상, 말초 중추 신경계까지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체에 필수불가결한 물질이다. 사람이 어렸을 때에는 혈관 표피에서 산화질소가 왕성하게 생성되던 것이 점차 나이 듦에 따라 산화질소가 감소하면서 심혈관계 보호 능력이 급감해지고, 이로 인해 심혈관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내용은 이미 1998년 노벨의학상 논문에 발표된 내용이다. 산화질소 성분과 혈관과의 상관관계의 연구로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는 “세상에는 이 기적의 분자가 보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질병 따위는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풍용 원장에 따르면 산화질소가 부족해지고,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좁아지면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및 영양분과 노폐물과의 교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 즉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서 모든 병이 시작된다고 한다. 인류의 병은 약 4만5천가지 정도가 되는데 이중 무려 70프로가 심 뇌혈관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심 뇌혈관질환, 암 등 현대인의 많은 병은 ‘산화질소 부족’으로 생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체 내 부족한 산화질소를 외부로부터 100퍼센트 채워 줄 수만 있으면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게 됩니다. 미생물로 완전 발효시키는 ‘산화질소 고정술’이란 기술력으로 태어난 제품이 바로 ‘슬립토’입니다. 슬립토는 세계최초 (주)에이치티오라이프(대표 천현수)에서 마늘과 상추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완전 발효 건강식품입니다. 완전 발효란 원료를 더 이상 발효할 수 없는 단계인 가장 작은 분자 단위까지 발효함으로써, 보존료, 방부제 따위의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무첨가 음료로 만든 것을 말합니다.
‘슬립토’는 혈관내피세포의 저항과 관계없이 부족한 산화질소를 충분히 채워주고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부작용이 없는, 미생물 발효를 통한 산화질소 생성 제품입니다.”
이풍용 원장은 앞으로 종교, 과학, 의학이 합일된 의학. 즉 영신의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스스로 미래의학의 메신저가 되어 많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원장은 앞으로 만년의 세계 중심은 동양이 될 것이며, 종교와 과학과 의학이 합류 되었을 때 더욱 번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의학자로서, 명예독립운동가로서, 철학자로서 이풍용 원장의 활동을 기대해보자. 이양은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옻칠과 나전을 회화로 빛을 밝...
우리 내면에 쌓인 감정들을 ...
고정된 의미 체계를 해체하여 ...
선본홍제 예술로 유토피아를 ...
웰에이징의원 유박영 원장의 돌연사...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