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에너지는 국내 히트파이프 기술의 시발점이 된 히트파이프 생산 전문기업이다. 이곳은 보다 완벽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하여 새로운 기술투자와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품의 다양한 접목을 위하여 초기 난방용 히트파이프 기술을 발전시켜 침대 매트리스 난방으로 진화하였으며, 이러한 기술변화는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 결과 국내에서는 나노 히트파이프와 나노 히트파이프 매트리스 난방장치를 비롯한 다수의 특허를 득하였고, 국제특허를 통해 기술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처럼 이곳은 35년의 연구개발 노하우로 미래 산업의 중심이 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냉각용을 비롯해 온돌 난방용, 매트리스용, 침대용, 파동석 액상매트 등 핵심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보하고 있다.

간접열로 온도를 올려 열감 매우 뛰어나 
이곳의 나노 히트파이프는 전열속도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이전 히트파이프보다 30%가량 향상되었고, 열 손실을 최소화하여 열전달 효율이 99%를 상회한다. 또한, 안정적이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물때 때문에 해마다 열량이 줄어드는 기존 온돌 난방의 단점을 없앤 혁신 제품이다.
“저희의 나노 히트파이프는 기타 금속보다 단시간에 많은 열량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탄소 나노 튜브가 적용된 나노 히트파이프는 열 전달 효율이 15% 이상 향상되었기 때문에 향상된 만큼 에너지 절감이 추가로 되는 것 역시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아울러 태양열, 태양광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결합하면 매우 이상적인 효율로 평생 무료로 난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치 후 수리 비용이 거의 없고 그 용도도 다양하며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축열식 히트파이프는 20℃에 스팀이 발생하고 초음속으로 열을 전달하는 기능이 있다. 축열식 히트파이프의 작동 유체가 20℃의 온도를 만나면 작동을 하여 액체인 작동 유체는 스팀으로 변하여 열을 운반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간접 열로 온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열감이 매우 좋으며, 빠른 열 전달이 가능하다. 이러한 히트파이프의 적용 범위는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이미 각종 침대 난방장치를 비롯해 사우나 및 한증방, 시설재배 난방장치, 주택, 점포, 학교, 공장, 각종 시스템 냉각장치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어 널리 쓰이고 있다.

지구를 살리는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 
리더에너지의 대표 제품은 단연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친환경 에너지 절감과 함께 획기적인 시스템 단순화를 구현하며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불필요한 인건비 낭비를 없앴다.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은 지구를 살리는 녹색 친환경 시스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외부 윜으로 열을 흡수하여 상부로 열을 가지고 가고 내부에 쌓인 열은 물이 밖으로 운반하는 이중 냉각구조 쿨링 시스템인 이 제품은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에너지 절감과 관리 인력 축소,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탄소 배출가스 감축, 물 절감, 간단한 시설, 사후관리 역시 간편하여 지구를 살리는 녹색 친환경 시스템으로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특허10-2010846)은 데이터 센터의 서버에서 발생되는 열을 냉각용 히트파이프(특허10-2037492)가 외부로 이동시켜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시키고, 그 공기를 회수 사용하여 미세먼지나 습도의 영향을 줄인다. 이 시스템은 엄청난 에너지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인력이 무려 90%나 줄어들어 그 인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초기 투자 시스템 시설비용도 대폭 절감된다. 에너지 소비를 제로로 줄여 탄소 배출량도 없다. 완전무결한 친환경 냉각 시스템인 히트파이프 무동력 냉각시스템이 업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는 이유이며, 실제로 국내외 주요 IT 기업 및 데이터 센터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획기적인 자동차 배터리 장치 개발 박차 
히트파이프는 활용폭이 굉장하다. 특히 난방, 침대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직접 열이 아닌 간접 열이라 전자파와 무관하고, 건강에도 이롭기 때문이다.
“저희의 특허 제품 중에 사계절 냉온 매트가 있습니다. 겨울에만 사용하던 온수 매트의 아쉬운 점을 보완한 아이디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냉온 매트로서 여름에는 냉방, 겨울에는 온수 보일러 사용으로 12개월 내내 사용할 수 있는 매트입니다. 매트를 펼치면 자동으로 공기가 충전되어 쿠션이 있는 매트가 되고 분리형으로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기층을 만들어 냉이나 열의 손실을 줄여 더욱 시원하고 따뜻한 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동석 액상매트는 작동유체에 열이 흡수되면 그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잠열을 극대화하여 열 소모량을 줄여 에너지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이 제품은 직접 히터를 가열하여 온열을 전달하는 전기매트에 비해 포근하고 훈훈한 구들장의 느낌을 준다. 추위도 떨쳐내고 전기료도 낮추고 건강도 챙기는 세계 최초 파동석 액상매트는 가정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개인 사우나 역시 인기다. 히트파이프를 통해 간접 열로 열을 내는 개인 사우나는 원적외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원적외선이 인체에 흡수되면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 분자 진동이 커지고 세포조직이 활성화되어 피하 층의 피부 온도 상승, 혈관 확장,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 촉진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이뿐만 아니라 리더에너지에서는 냉난방을 혼용하여 사계절 내내 쓸 수 있는 냉온 보일러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여름과 겨울 사이의 사용시간 효율 차이를 없애고 과열로 인한 화재의 우려를 완전히 없애서 연중 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 배터리 냉난방 장치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럼으로써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적인 혁신기술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리더에너지 정춘식 대표. 미국에 설립된 법인을 기반으로 하여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