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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은 현대인의 대표 질환 중 하나다. 안구건조증이란 눈물이 부족하거나 눈물이 지나치게 빠르게 증발해 생기는 질환이다. 즉, 눈의 윤활제와 같은 눈물이 마르거나 흐르지 않아 눈 표면이 뻑뻑해지는 현상이다. 안구건조증은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다수가 앓고 있는데,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를 미루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면 시야가 뿌옇고 빛 번짐 증상까지 생길 수 있고, 만성화되면 각막이 손상되고 시력까지 저하될 가능성이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세계적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루메니스가 만든 안구건조증 치료 의료기기 ‘엠투투(M22)’는 만성으로 되지 않은 한 3회 3주 간격 3분 치료로 안구건조증 치료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본지는 루메니스코리아(주) 이충은 상무·김병묵 팀장을 만나 임상적 근거를 토대로 한 엠투투의 올바른 치료 방법과 효능을 취재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루메니스는 비침습적 치료 솔루션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기술을 통해 안과, 외과, 피부과에 가장 최적화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IPL을 개발한 기업으로 명성이 높으며,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간 루메니스원, 엠투투, 울트라펄스, 아큐펄스, 라이트 쉬어 등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루메니스의 한국지사인 루메니스코리아는 2014년 설립되어 빠른 속도로 업계에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루메니스코리아는 주력 제품인 엠투투의 보급을 통해 국내 안구건조증 치료 퀄러티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며, 2018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을 인정받은 뒤 2년 4개월 만에 사용 병원 100호점을 돌파했다. 또한, 엠투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임상자료 심사를 통해 안구건조증 허가를 취득하는 등 증명된 안전성과 효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안구건조증 치료의 질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안구건조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의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며 사회공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른 시술로 효과는 최상, 충분한 임상 시험으로 부작용 제로
엠투투 치료는 눈 주위의 염증 인자를 분비하는 불필요한 모세혈관들을 치료하고, 염증 인자의 분비를 막아준다. 또한, 딱딱하게 굳은 기름샘을 녹여 배출시킴으로써 치료하며 모낭충과 같은 박테리아의 수를 낮추는 결과를 도출한다. 그리하여 정상적인 기름의 분비가 가능한 상태로 되돌린다.
“엠투투는 루메니스에서 개발한 펄스광선조사기로 특정 영역대의 파장을 이용하여 눈꺼풀의 염증을 완화하고, 굳어 있는 마이봄샘을 녹여줌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치료하는 의료기기입니다. 이 제품은 안정적인 에너지 전달(OPT™)과 쿨링이 가능한 핸드피스와 다양한 종류의 팁으로 시술하여 부작용이 없습니다. 그리하여 시술자도 편하게 시술할 수 있고, 환자 역시 두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엠투투는 시술 시 별도 마취과정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보통 3분 정도면 치료가 마무리되고, 시술 직후 따로 특별한 관리 없이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다. 즉, 엠투투는 3분 시술, 3주 간격, 3회 치료로 완벽에 가까운 개선 효과를 보이며, 습관에 따라 다르지만 약 1년 이상 그 효과가 계속된다. 또한, 염증 상태 완화로 근본 원인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완료하여 높은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을 지닌 한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무려 89% 치료 효과가 유일하게 입증되었으며, 이에 따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대학병원뿐만 아니라 김안과병원, 서울밝은세상안과, 부산밝은세상안과, 센트럴서울안과 등 지역 거점 안과에서 엠투투로 치료하고 있다. 이렇듯 엠투투는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된 시술이며, 우리나라의 저명한 안과 전문의들이 공식적으로 진단부터 치료까지 인정한 유일한 건성안 치료 시스템으로 향후 그 수요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최적화된 레이저 치료 솔루션 개발하겠다
제약·의료기기 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된 분야인 만큼 그 종사자들은 공익적 책임을 갖고 사업에 임해야 한다. 하지만 지난해 의약품에 이어 의료기기 분야 업체의 자료조작까지 확인되며 국민의 공분을 샀다.
“루메니스코리아는 의료기기를 허가받을 때 기술문서도 물론 내지만 임상자료도 꼭 제출합니다. 허가증을 보면 다른 의료기기회사와는 다르게 임상자료가 꼭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의사와 환자들도 더욱 안심하고 저희 제품을 쓸 수 있기에 이 같은 정책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루메니스코리아는 이를 바탕으로 안과, 피부과, 비뇨기과뿐만 아니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영역에 혁신 레이저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내 의료진들과 잘 협력 및 개발하여 루메니스코리아의 레이저 솔루션이 최적 치료의 한 부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메니스코리아는 모든 레이저 치료 솔루션을 개발할 때 환자와 의료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제품을 시술하고, 시술받는 당사자가 바로 의사와 환자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니즈를 잘 조합하여 의사와 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레이저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루메니스코리아의 존재 이유라고 밝힌 이충은 상무·김병묵 팀장. 루메니스코리아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레이저 치료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이충은 상무·김병묵 팀장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들었다. <출처=잡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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