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상호에서도 알 수 있듯 오로지 ‘손세탁’을 고집하며 여타 기계 세탁 전문점과 구별되는 확실한 차별성을 획득했다. 일례로 구두 같은 경우에도 보통은 겉을 닦아서 광을 내는 데 치중하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곳은 손세탁으로 구두 안에 쌓인 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한다. 또한, 매장에서 직접 세탁하기 때문에 하마운동화손세탁은 맡긴 바로 다음 날 물건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듯 신속하면서도 깨끗하게 손세탁하는 이곳은 신발뿐만 아니라 명품가방, 유모차/카시트, 침구류, 커튼 등 특수 세탁이 가능하여 재방문율이 아주 높다. 이에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일산 본사 외에도 현재 신정점, 화곡점, 신월점 등을 오픈한 상태이며, 코로나 시국으로 산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세를 확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혁신 시스템 도입으로 차별화 성공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수작업으로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운동화에 떨어진 부위가 있다면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붙여주고 부분염색도 해드리고 있으며 수거 배송 시스템을 갖춰 고객 여러분의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더불어 다른 곳에서는 기피하는 명품가방,신발,대형세탁물등 특수 세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각 제품에 맞는 클리너를 사용하고 있으며, 비용 역시 저렴합니다.”
하마운동화손세탁 신재우 대표는 수년에 걸쳐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쌓았다. 이를 토대로 그는 창업 시에 세탁기술을 쉽게 배워 운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세탁시스템과 자체 매뉴얼을 개발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무인수거함이다. 하마운동화손세탁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한 24시간 무인시스템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 직장인은 물론 저녁 늦게만 시간 되는 이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이 시스템은 수많은 고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본사를 비롯한 모든 가맹점이 코로나 타격을 받지 않고 성공적으로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2020년 3분기 국내 창업 회사는 총 34만 3천여 곳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3.3%가 증가한 수치다. 즉, 많은 국민은 코로나 시국을 극복할 해결책으로 창업을 선택하고 있다. 그렇다고 창업이 꼭 삶의 희망이 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창업률만큼이나 높은 폐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유망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마운동화손세탁이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우선 창업 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비용적인 면도 소자본으로 충분히 창업할 수 있으며,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도 않습니다. 보통 세탁업이라고 하면 굉장히 어려운 기술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저희만의 매뉴얼을 갖추고 있으며, 8가지 세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매뉴얼이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짧은 시간에 숙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창업 초기에는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업무적인 면에서 실수하게 되더라도 본사 차원에서 처리해드리므로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마운동화손세탁은 현재 차별화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세탁 창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외식업, 소매업 등과 달리 재투자 비용이나 재고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하마운동화손세탁은 항상 예비 창업자의 편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하마운동화손세탁은 성수기, 비수기 없이 사계절 꾸준하게 영업할 수 있으며, 땀 흘린 만큼 안정된 수입이 보장됩니다. 가구 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하마운동화손세탁의 전망은 앞으로도 매우 밝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본사 교육을 진행하여 예비 창업자와 기분 좋은 상생을 이어가겠습니다.” 향후 무인빨래방과 겸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겠다는 하마운동화손세탁 신재우 대표. ‘빨래는 내가 하마!’라는 슬로건처럼 하마운동화손세탁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탁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기를 기대해본다. 출처=퍼블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