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호수를 품은 미술관
마음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나를 닮은 집
두 갈래로 펼쳐지는 나의 인생

Home > MONTHLY FOCUS
집회시위 전문컨설팅으로 약자의 억울함을 해결한다

오케이두리인력공사 김한성 대표 | 2021년 06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서로 이해관계가 다르다 보니 필연적으로 충돌하는 일도 잦고 억울한 피해자와 ‘갑질’하는 가해자가 생긴다. 이러한 세태 속에서 힘없고 나약한 서민들은 자칫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고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여 발만 동동 구르는 상황에 직면한다. 오케이두리인력공사(대표 김한성)가 주목받는 이유다. 국내 제1호 ‘집회컨설팅 전문가’인 김한성 대표는 노임 체불, 공사비 미지급, 노사 및 비리 문제, 채권 채무, 공공정책에 관한 이의제기, 배신행위 등에 있어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적으로 보장하는 ‘집회시위’를 활용하는 것이 억울한 상황에 놓인 이들에게 법적인 절차 이상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인물이다. 단순 시위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집회시위문화를 연구 및 개선하여 약자와 억울한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는 오케이두리인력공사 김한성 대표를 인터뷰했다. 

오케이두리인력공사는 지난 2009년 건설인력 등 소개업체로 출발했다. 이곳은 일용근로자의 애로사항을 현장상담 및 집회시위 등으로 신속히 해결해 2013년 고용노동부 선정 고용서비스 우수인증기업에 뽑히며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오케이두리인력공사는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국내 1호 집회컨설팅 용역업을 진행하고 있다. 즉, 인력사업에 집회시위 컨설팅 및 용역제공업을 더불어 제공하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는 한편 기존 사업과 매우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김한성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인력업계 리더로서 일드림협회, 한국고용서비스협회 창립 멤버이다. 또한, 파출소개연합회 대변인 등을 맡으며 열악한 업계 권익향상에 적극 노력했다. 그는 그간 각종 집회 및 시위 320여회 경험을 토대로 최근 『억울하면 집회시위로 해결하라!』는 국내 1호 지침서를 출간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외에도 『하루일자리미학』, 『긍정에너지』 등을 펴내며 자신의 성공적인 경험담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있다.

대한민국 제1호 집회시위 컨설팅 전문가 
집회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다. 누구나 적법하게 진행하면 큰 권리를 누릴 수 있지만 다수는 형사상 고소 고발, 민사 소송에만 매달리는 게 현실이다. 실제로 연간 100만 회 이상 집회신고가 이뤄지지만, 막상 실행률은 5% 미만이다. 처참한 수치다. 많은 이들이 집회를 하고 싶어하지만, 정작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해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김한성 대표가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타개하고자 대한민국 제1호 집회시위 컨설팅 전문가로 나선 이유다.
“저는 지금까지 인력소개업을 12년 이어왔습니다. 그간 소속된 다수 인력업소들은 노임을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억대까지 못 받아 도산했습니다. 이분들을 돕기 위해 집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후 건설현장, 구원파교회, 통신다단계업체, 지인소개 및 인터넷 의뢰 등으로 관심분야를 넓혀갔습니다. 이러한 험난한 과정을 통해 깨달은 게 있습니다. 노임 체불, 공사비 미지급, 노사 및 비리문제, 채권채무, 공공정책 이의제기, 배신행위 등에 법적으로만 접근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점입니다. 반면에 1인 시위나 집회로 문제를 제기하면 이보다 훨씬 빠르게 결론이 납니다. 굳이 ‘집회시위’라는 가까운 지름길을 놔두고, 멀리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국민의 눈높이, 집회 주최자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집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집회시위의 가장 큰 편익은 신속한 결과에 있다. 그는 기존의 방식이 정상을 향해서 한발자국씩 걷는 것이라면, 집회는 승강기를 이용해 한꺼번에 올라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은 그런 방법이 있는 줄도 모른다. 집회시위를 모르면 기껏 고발하고 민사소송에 시간을 다 보낸다. 결국 시간과 돈 낭비는 물론 허탈함만 남는다. 반면에 집회는 돈도 별로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비교적 단기간에 결론이 난다. 이에 김한성 대표는 집회시위 전문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약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사안별 상담 후 집회를 대행한다. 이때 당사자와 면담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이후 집회신고지원→현수막, 피켓, 어깨띠, 엠프 등 용품준비→인력동원→집회사회, 구호→경찰과 협상참여→마무리 등 일체과정을 의뢰인의 입장에서 진행한다. 이러한 토탈 서비스로 그는 인력업소 노임체불부터 각종 채권채무, 건설사, 개별민원 집회 등을 80% 이상 해결하며 명성을 쌓고 있다. 앞으로도 김한성 대표는 전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집회시위를 철저히 계획하고 주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법적인 절차 이상으로 빠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부연했다.

바람직한 시위문화를 연구하겠다
그의 신간 『억울하면 집회시위로 해결하라!』는 억울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집회시위를 생각 중인 사람들을 위한 집시학 총론서이자 국내 최초 집회시위 지침서다. 이 책은 집회시위에 꼭 필요한 관련 법 규정, 기초상식, 계획부터 실행까지의 과정, 효과적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불특정 다수에게 전하는 방법 등을 소상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한성 대표는 집회시위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통틀어 꼼꼼히 책 전체에 기술함으로써 집회시위에 대해 가질 수 있는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하고 있다. “저는 한국집회문화연구소의 소장이기도 합니다. 한국집회문화연구소는 국내 집회시위 문화를 바꾸고, 억울한 일을 당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려 합니다. 집회 및 시위는 헌법에 보장된 권리인데, 잘못된 시위문화로 인해서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게 사실입니다. 저는 향후 바람직한 시위문화를 연구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집회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방향성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나라의 올바른 집회시위문화를 만들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론매체에 나오는 집회시위하는 모습은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김한성 대표의 집회시위 컨설팅으로 현재 부당한 처지에 놓인 많은 사람들이 신속하고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해가기를 기대해본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옻칠과 나전을 회화로 빛을 밝...
우리 내면에 쌓인 감정들을 ...
고정된 의미 체계를 해체하여 ...
선본홍제 예술로 유토피아를 ...
웰에이징의원 유박영 원장의 돌연사...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