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K-연극의 고유한 매력
사진의 새로운 집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 거...
꿈나무를 위한 클래식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예술의 주인공이 된 평범한 사람들
순백의 백조들

Home > WIDE CULTURE > PERFORMSNCE
시대의 어둠에 맞선 청춘

뮤지컬 <모래시계> 대성 디큐브아트센터 | 2022년 06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뮤지컬 <모래시계>의 원작인 ‘모래시계’는 일명 ‘귀가 시계’라고 불릴 만큼 신드롬을 일으켰던 국민 드라마이자 드라마 열풍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드라마를 봤던 세대는 물론이고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세대에게도 드라마의 장면과 대사들이 계속해서 회자 될 만큼 화제성이 높은 작품이다.

시대는 바뀌고 많은 것이 변했지만 여전히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그때 그 시대에 맞섰던 세 사람, 태수와 우석 그리고 혜린의 모습은 지금 이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모습과도 닮아 있다. 뮤지컬 <모래시계>는 그 청춘들, 세 사람의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여 잘못된 세상 속에서 그 어떤 선택도 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고자 노력했던 태수, 우석, 혜린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려냈다.

이번 시즌에는 원작이 가진 시대상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세 사람의 관계에 집중함과 동시에 주제를 강조하기 위해 혜린을 지켜주는 상징과도 같은 인물인 ‘재희’ 캐릭터를 없애고 이들의 다음 기록자가 될 ‘영진’이라는 캐릭터를 새롭게 추가하였다. ‘영진’은 드라마에서는 이승연이 연기한 캐릭터로 실제 캐릭터와는 약간의 차이를 두었으며 후반부에 ‘혜린’과 ‘영진’, 이 두 사람의 협력으로 언론과 사회를 움직이고자 했던 장면이 추가되었다. ‘영진’은 먼저 시대를 산 사람들로부터 모래시계를 이어받은 장본인으로 앞선 선배들의 흔적들을 기록하는 시대의 기록자로 다뤄진다. 또한 ‘재희’ 캐릭터를 빼면서 ‘혜린’이라는 캐릭터가 누군가에게 지켜지는 존재가 아니라 아주 작은 목소리들과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사람이었다는 것을 더욱 강조하였다.

음악적인 측면에서도 세 사람의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세 사람이 가진 고민과 방황, 그리고 우정을 넘버에 함축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대치되는 상황 속에서 음악적으로 각각의 집단의 입장이 모두 설명될 수 있도록 테마를 구성하였다. 또한 현악기와 관악기의 비중을 높여 15인조 오케스트라 중 8명을 스트링으로 구성해 드라마의 서정적인 느낌을 살리고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무대는 흘러가는 매 순간의 시간 속에서 태수, 우석, 혜린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그들의 기억에 남았을 공간에 대한 잔상 이미지를 콜라주로 표현하여 구현하였으며 그 시간을 함께 겪어온 각자의 시점이 모여 만들어지는 장면마다 관객들이 자신을 투영하여 세 명의 시간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특히 오프닝 장면에서 조명이 교차되며 모래시계를 형상화한 조명은 강렬한 인상을 남길 뿐만 아니라 회전 무대를 사용하여 각 캐릭터의 대치 상황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드라마틱하고 매끄럽게 전환시켰으며 적재적소에 그 시대의 생생한 영상을 활용하여 사실감을 더해 더욱 가슴 시린 장면을 만들어냈다. 한편 뮤지컬 <모래시계>는 지난달 26일 개막하여 오는 8월 14일까지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계속된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전 과정 밀착형 창업 시스템으로 사...
과일의 달콤함과 자연의 건강함으로 ...
오늘날은 ‘참으면서 건강해지는 시대’에서 ‘즐기면서 건강해지는 시...
다국적 역노화연구 의료기관 인카브...
우리는 화학요법치료시대를 지나 표적 치료 시대에 살고 있다. 병이 발생...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으로 맛과 건강...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며, 지역의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동해에 민화의 꽃을 피워나가...
도빌딩 청담Ⅱ 네 번째 리모...
진주 배영초교 앞 가위소리미...
우주적 세계관으로 한층 더 ...
보호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동...
1:1 맞춤 한방 진료로 지역민들의 건...
다리 기능 향상 및 미적 아름다움 동...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