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호수를 품은 미술관
마음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나를 닮은 집
두 갈래로 펼쳐지는 나의 인생

Home > WIDE CULTURE > MOVIE
죽음과 삶을 통한 위로

<달이 지는 밤> | 2022년 10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관객 모두를 위로할 아름다운 이야기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달이 지는 밤>이 드디어 개봉했다. 이에 본지에서는 <달이 지는 밤>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기 전 놓쳐서는 안 될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우선 <달이 지는 밤>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그간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김종관, 장건재 감독의 특별한 만남이다. 각자 개성 있는 연출 색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두 감독은 이번 <달이 지는 밤>을 함께 완성했다. 유일무이하고 특별한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 영화는, 올가을 관객들을 위한 가장 큰 선물이 될 것이 분명하다. 

또한, ‘무주’라는 작은 시골 소도시를 배경으로 한 <달이 지는 밤>은 죽음과 삶을 통한 ‘위로’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겨울’과 ‘여름’ 두 계절 속에서 각각의 서로 다른 이야기를 그려냈다. 얼핏 보기엔 두 편의 단편영화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긴밀하게 연결된 한 편의 아름다운 장편영화다.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두 이야기가 이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영화적 구조는 분명 <달이 지는 밤>의 가장 매력적인 관람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김금순, 안소희, 강진아, 곽민규 등 자타공인 독립영화계 스타 배우부터 씬스틸러 베테랑 배우까지 <달이 지는 밤>을 통해 모두 뭉쳤다. 보기만 해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캐스팅은 이미 많은 예비 관객을 설레게 했다. 각각 모녀와 연인 사이를 연기하는 네 배우는 서로 다른 사연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위로를 전한다. 한 작품 속에서 보기 힘든 네 배우의 색다른 연기 조합은 오직 <달이 지는 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다.

이렇듯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영화 <달이 지는 밤>은 지난 9월 22일 개봉해 전국 주요 상영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옻칠과 나전을 회화로 빛을 밝...
우리 내면에 쌓인 감정들을 ...
고정된 의미 체계를 해체하여 ...
선본홍제 예술로 유토피아를 ...
웰에이징의원 유박영 원장의 돌연사...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