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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능력과 문해력을 높이는 국내 유일 훈련형 독서학원 ‘책통클럽’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 이은숙 본부장 | 2022년 12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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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뜻하는 문해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중요한 자질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국제성인역량조사에 의하면 문해력과 좋은 일자리 사이에 깊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가장 높은 수준의 문해력을 지닌 사람들이 최하위 수준의 사람들에 반해 평균 시급은 60% 이상, 취업 가능성은 2배 이상 높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시한 영상 미디어를 접하는 젊은 층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독서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낮은 문해력으로 이어지고 있어 큰 우려를 낳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본부장 이은숙)이 주목받고 있다.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은 분독법 훈련을 통해 독서능력과 문해력을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교육하며 모든 학습의 기본기인 읽기 능력을 책임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 이은숙 본부장을 만나 오늘날 책통클럽의 교육이 꼭 필요한 이유를 취재했다.  

책통클럽은 분독법 훈련을 통해 정독·독해·서술·5단 논법·의미추론까지 독서능력과 문해력을 체계적이며 과학적으로 습득하는 곳으로 유일한 독서기반 인지 패턴 강화 훈련 교육기관이다. 프리미엄 독서교육을 지향하는 책통클럽은 전국에서 몇 명 남지 않은 독서연구가인 김도형 대표가 지난 2001년 설립한 이래 국내 최초 독서기술 실용 실안 특허를 출원한 책 읽는 기술인 정독법을 개발 및 보급하며 명품 독서교육의 기준이 됐다. 이은숙 본부장 역시 10여 년 이상 공부방을 운영한 베테랑 교육자였지만, 책통클럽을 알기 전까지 교육에 관한 물음표가 항상 뒤따랐던 게 사실이다. 글을 읽고도 이해조차 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건 물론 혼자 글을 읽는 것을 유독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책통클럽은 이러한 이은숙 본부장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주었다. 경상남도에 있는 책통클럽 본사에 찾아간 이은숙 본부장은 김도형 대표를 직접 만난 이후 책통클럽의 교육법을 더욱 확신하게 됐고, 지난 6월 7일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을 오픈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책통클럽의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설립한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은 이은숙 본부장의 열정적인 교육으로 벌써 수많은 학생이 수강하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내 11개 가맹점 오픈을 견인하며 책통클럽의 핵심 본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독법 훈련으로 속도·정확도·기억량 높여     

정독법은 대한민국 최초 독서기술 실용 실안 특허를 출원한 책 읽는 기술이다. 보통 어휘 중심이나 낱글자 중심의 속 발음을 지니고 책을 읽는다. 이에 반해 정독법은 속 발음을 극복하게 하고 어휘나 낱글자가 아닌 문장 중심으로 책을 읽게 만드는 기술이다.

“정독법으로 세밀하게 읽는 방법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책통클럽의 메인 프로그램인 정독법 훈련을 하면 빠르고 정확하며 기억량까지 늘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은 한번 봤으면 다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막상 이를 기억해내어 바깥으로 내뱉기는 쉽지 않습니다. 책통클럽은 정독법으로 읽고, 이를 바깥으로 인출하여 적어보는 행위를 훈련합니다. 이것을 반복 훈련할 때마다 기억망 자체가 조밀해지는 것이죠. 뇌 근육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아웃풋의 양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즉, 속도와 정확도 그리고 기억량을 모두 증대하는 열쇠는 정독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독서학원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뉜다. 관리형 독서학원과 훈련형 독서학원으로 말이다. 책통클럽은 국내 유일 훈련형 독서학원이다. 책통클럽에서는 분독법 기술을 통하여 속 발음을 극복하고 의미를 파악하여 문장 중심으로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읽는 새로운 읽기 패턴 방법을 훈련한다. 다시 말해 이곳은 아이들이 정독법을 반복 훈련함으로써 활자를 보고 인지하는 패턴을 교정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이에 초급 과정은 7자 기본 과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훈련할 수 있으며, 중급 과정에서는 12자 인지 과정을 거친다. 2DM으로 책을 읽으면 보통 사람의 3배 이상 속도로 읽을 수 있다. 이어 고급과정은 통문장 인지 능력 훈련으로 읽기 속도가 보통 사람의 5배 이상 빠르며, 문장 전체가 속독 속해로 이해된다. 이렇듯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 이은숙 본부장은 총 3단계 분독법 과정 1년이면 완벽한 읽기 능력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어 세밀한 정독 능력부터 독해 그리고 5단 논법과 의미추론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그는 심층 독서/논술 과정을 통해 총 5단계 심층논술 과정 읽기부터 쓰기 그리고 사고력 확장까지 논스톱으로 통달할 수 있기에 책통클럽은 그야말로 깊이 있는 독서부터 글쓰기까지 아우르는 올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부연했다. 


교육에도 순서가 있다

“국어 교육의 꽃은 논술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교육 실정에서는 논술학원에서 그 꽃을 피우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그 원인은 아주 명료합니다. 독서가 돼야 논술이 되기 때문입니다. 독서가 되지 않는 학생은 아무리 논술학원에 다녀도 그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오로지 정독과 독해를 통한 사실적 이해 능력을 키워야만 탁월한 논술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교육의 순서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독서는 말 그대로 책을 읽고 사실적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이며, 논술은 독서 활동을 끝내고 독후활동을 하는 것이다. 즉, 책을 읽고 난 후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논리적 글쓰기를 하는 게 바로 논술인데, 독서도 되지 않은 학생이 논술학원에 바로 간다는 것이 현 대한민국 교육의 문제라고 이은숙 본부장은 꼬집었다. 이에 논술 이전에 독서가 선행돼야 하며, 독서를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그는 강조했다. 같은 맥락에서 읽기 능력을 책통클럽을 통해 익힌 후 논술학원 및 국어학원에 가면 더욱 높은 교육 효과와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이은숙 본부장의 견해다.


가맹 사업에도 박차

“책통클럽은 현재 가맹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은 무관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 소유자라면 주부 역시 창업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책통클럽은 재택근무도 가능하고, 학원형/공부방형/교습소형 중 자신에게 적합한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엄마들은 결혼 전에는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지니고 있지만, 결혼 후 아이를 키우게 되면 자신의 이름이 사라지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었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통째로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현재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 본부장 타이틀로 다시금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 인생은 바로 내가 개척하는 것입니다. 이에 이 세상의 엄마들이 두려움을 내려놓고 책통클럽과 인연을 맺어 자신의 이름 석 자로 살아갈 그 날을 꿈꿉니다.”

책통클럽은 올해 2월 가맹 사업을 시작한 이래 전국 61개 본부가 설치됐으며, 본부 포함 전국 217개 센터가 오픈했다. 이렇게 책통클럽이 폭발적인 성장 속도를 기록 중인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책통클럽은 하루 4~5시간 근무로 워라밸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을 비롯한 전국 본부에서 오픈 전 코칭 기술을 예비 원장에게 완벽하게 전수해주기 때문이다. 더욱이 책통클럽은 본부끼리 관계가 굉장히 긴밀하여 다른 본부에 연결해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이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책통클럽의 문을 두드려달라고 이은숙 본부장은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숙 본부장은 독서기반 인지 패턴 강화 훈련을 체계화한 책통클럽 김도형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내년에는 인천지역 50개 가맹점을 목표로 책통클럽의 프리미엄 독서교육을 더욱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다. 앞으로도 이은숙 본부장이 책통클럽 인천본부 프리미엄관을 문턱이 낮은 학원으로 만드는 동시에 아이들이 늘 머물고 싶은 곳으로 운영해가기를 기대해본다. 

출처_ 퍼블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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