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대표는 18여 년 교육 업계에 몸담은 두뇌 연구 전문가로 오감 놀이 전파에 온 힘을 쏟는 인물이다. 배현진 대표는 미래 사회를 책임질 영유아 아이들이 두뇌 발달 시기에 놓쳐서는 안 될 오감을 통한 정보입력과 신경회로 생성을 놀이로 즐겁게 인식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었다. 또한, 더 많은 아이가 이를 통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과 조절 능력을 키워나가면서 두뇌 통합 컨트롤 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잘 갖춰진 인성을 바탕으로 각자 영향력을 발휘하고 소통하며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바람으로 회사를 설립해 지난해 ‘오감브레인’이라는 두뇌 전문 영유아 교육 시스템을 확립했다. 이곳에서는 두뇌 교육 전문 선생님들이 영유아 아이들의 각 가정으로 방문하여 두뇌, 정서, 신체 등의 적절한 자극 및 발달을 책임지고 있으며, 단순한 놀이를 넘어 다양한 교구와 교재, 식재료를 토대로 체계적으로 수업이 이뤄지며 아이와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두뇌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감 놀이

오감 놀이는 아이의 두뇌가 골고루 발달하고 재능과 관심 영역 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업이다. 오감브레인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 끝에 생후 6개월 아기부터 시작할 수 있는 통합 교육 시스템을 선보이며 두뇌 교육의 일대 혁신을 일으켰다.

“오감브레인은 단순 놀이가 아닌 전 두뇌의 영역과 좌우뇌 통합 발달을 목적으로 하는 오감 놀이를 교육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 시기에 무엇보다 중요한 애착 형성을 위하여 6~12개월 아이들은 부모와의 교감, 베이비 마사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대1 혹은 1대2로 이뤄지는 수업안에서 선생님과 아이 간에 라포(상호 신뢰관계) 형성으로 아이에게 안정감을 가지게 하여 어린이집, 유치원과 학교 입학 후 적응이나 또래 집단 내에서의 관계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오감브레인 프로그램은 현재 2단계로 나뉘어 있다. 우선 생후 6~12개월에 해당하는 1단계는 ‘토들러 스쿨’로 안정 애착 교감 놀이와 부모 코칭을 비롯해 월 발달에 맞는 대‧소근육 놀이, 오감을 통한 두뇌 감각 깨우기, 첫 인지, 책, 언어를 오감으로 놀이, 첫 선생님과의 정서 발달 등이 이뤄진다. 이어 만 1~3세에 해당하는 2단계는 ‘차일드 스쿨’로 유아기 필수 홈스쿨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는 오감 놀이의 즐거운 경험, 긍정적 마음과 정보 저장, 12영역 좌우 통합 두뇌 발달 등을 수업 목표로 하여 생태‧식물 성장 과정을 관찰하는 ‘네이처 프렌즈’, 다양한 도구의 활용으로 신체 놀이와 연계 활동하는 ‘펀플레이’, 동화를 읽고 나만의 오감을 표현하는 ‘북 아트’, 자연 및 가공 식재료를 통한 창의력 놀이 ‘푸드 앤 쿡’ 등 수업이 진행된다. 이 모든 수업은 오감브레인 교육 과정을 수료한 전문 교사가 지도함으로써 신뢰를 얻고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배현진 대표는 만 4~7세에 해당하는 3단계 ‘키즈 스쿨’ 프로그램도 곧 출시 예정이라고 희소식을 전했다. 배현진 대표에 따르면 3단계는 초등학교 전 친구들의 자기 주도, 자기조절, 심화 집중, 창의성 발달과 사고력, 바른 인성, 사회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벌써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매 수업 후 학부모에게 우리 아이의 활동사진과 해당 두뇌 발달 영역에 대한 브리핑으로 아이의 좌우뇌의 통합 발달에 적극적 도움이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교사 양성‧가맹 사업에 박차 

오감브레인은 현재 서울 본사뿐만 아니라 5개 가맹점도 함께하고 있다. 현재 서울 서초, 인천, 부산, 세종, 천안 아산 등에 가맹점을 두고 있는데, 지역마다 특화되게 오픈하고 있으며  본사 두뇌 전문 교육을 이수 후 해당 지역은 가맹점장이 직접 관리 및 교육하며 회원들을 만나고 있다. 

“저는 오감브레인에 대한 아이와 학부모님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가맹 사업도 펼치고 있습니다. 오감브레인의 차별화된 두뇌 전문 영유아 교육 시스템이 서울 및 수도권을 넘어 전국 각지로 확산할 수 있도록 가정 방문 교사 양성과 교육 가맹점 확대에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영유아 두뇌 발달 교육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오감브레인을 접함으로써 많은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오감 놀이는 단순히 노는 것에서 그치는 게 아닌 아이들의 인생을 좌우할 수도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같은 맥락에서 오감 놀이는 아이들이 창의적이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학부모 역시 가정 방문 교사를 ‘교사’로 충분히 인정해 주고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는 오감브레인 배현진 대표. 앞으로도 오감브레인 배현진 대표가 전국 어디에서든 아이들이 오감 놀이를 접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확장하여 더욱 많은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이끌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