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 본사를 둔 생각의고수는 생각과 몰입을 경험하며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자기 행복을 찾아가면서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견인하고 있다. 즉, 이곳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알려주기보다는 ‘생각’을 이끌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면서 높은 자존감을 심어주는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생각의고수 전재용 대표는 생각과 몰입을 경험하면서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교재 시리즈를 현재 기준 약 150권 가까이 개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생각의고수 지사와 사고력 전문센터, 공부방 등을 운영하며 학부모 및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폭넓은 연령대에서 생각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 중인 생각의고수 전재용 대표는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브랜드 1위’ 인증식에서 교재출판(창의 사고력 교재)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그간의 공헌을 인정받았다. 

논리적 사고력 & 창의성 함양하는 교재 선보여

“사색은 공부의 기본입니다. 생각의 넓이가 그 사람의 그릇이고 성장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죠. 즉, 변화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이에 생각의고수는 아이들이 문제해결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재를 선보여 이를 영재교육센터와 공부방, 수학학원과 문화센터 등 다양한 곳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가 필요한 만큼 어릴 때부터 아이들의 창의성을 발견하고 길러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나가겠습니다.”

생각의고수 전재용 대표는 과거 수학학원을 직접 운영했을 정도로 수학 교육 업계에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전 대표는 수학학원 운영 당시 수학 문제를 푸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대부분 문제해결의 기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에 많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는 학생들이 단지 과제를 수행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세태 속에서 그들에게 진정 필요한 게 무엇인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교육자료를 수없이 제작하며 오늘날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탄생시킬 수 있었다. 우선 생각의고수에서 선보인 ‘퍼즐리그’는 논리적 사고와 집중력, 문제해결력을 키워주고 멘사들의 두뇌 플레이 축제의 장인 ‘세계퍼즐대회’에 주로 출제되는 문제 유형을 난도에 맞게 재구성 접근하여 두뇌 계발을 단계별로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성이 돋보이는 교재다. 이 교재는 순차적 문제해결의 알고리즘 구성 능력 증대로 코딩 능력은 물론 논리적 사고, 수리, 공간, 직관, 분석, 추론 등의 능력 향상을 견인한다. ‘브레인 멘사’는 사고력의 꽃이라 할 수 있으며, 생각의고수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고 있다. 브레인 멘사의 문제들은 영재고, 과고, 기업의 입사 시험 등에서 이용 가능한 다양한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으며, 수리, 논리, 도형, 추론, 규칙 등 비정형 퍼즐 유형으로 종합적 사고력을 배양할 수 있다. ‘홍쌤의 교구사고력’은 단순 교구 맞추기가 아니라 수학 문제 풀이까지 연결하려는 노력과 카페를 통한 보충 자료는 기존 교구 사고력과는 차별화된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은 도형과 기하를 많이 어려워하는데 초등학교 시절에 직접 만들어보고 그려볼 때 개념을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기하시리즈’를 펴냈다. 기하시리즈 중 교과와 연계를 위한 입체 도형(전개도 제공)편은 수학에서 다루는 다양한 입체도형을 만들어보는 과정이고, 중등 과정까지 연결된 평면도형과 작도편은 중등 평면도형의 원리를 작도를 통해 마스터하는 과정이다. 이처럼 생각의고수는 논리적 사고, 융합적 사고, 기하, 교구 활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계별 학습과 생각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교재를 잇달아 선보였으며, 앞으로도 전재용 대표는 학습에 관한 독창적이고 진보적인 접근 방식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내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령층 대상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 개발할 것 

“저에게는 원대한 목표가 있습니다. 바로 생각의 수준이 다른 K-Think 시대를 개막시키는 것입니다. K-Pop, K-Drama, K-Beauty 등은 현재 한류를 등에 업고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습니다. K-Think 역시 못하란 법이 없습니다. 생각의고수를 통해 우리나라의 수많은 아이가 암기 위주 지식 습득이 아닌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발전시켜 K-Think 시대가 활짝 열리기를 소망합니다.”

같은 맥락에서 생각의고수 전재용 대표는 지속해서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해당 교재를 영어 버전으로 출시해 세계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노령층을 대상으로 한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도 개발하여 치매 예방에도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전재용 대표가 이러한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출처: 퍼블릭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