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실용음악학원은 약 5년 전에 설립된 실용 음악학원으로 현재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인 강민근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 벌써 원장이 된 지 2년 6개월이 지났다는 그는 원래 서울에서 실용음악 입시 선생님으로 오랫동안 일했다. 그간 많은 제자를 양성해 온 강민근 원장은 광주에도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와 정보력을 발 빠르게 입수하고 이를 수업에 적용하는 실용 음악학원의 필요성을 느껴 원스실용음악학원에 참여해 현재는 원장직을 맡고 있다. 강민근 원장이 진두지휘 중인 원스실용음악학원은 취미로 악기나 노래를 배우고자 하는 이들부터 입시 또는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활짝 문이 열려 있는 곳이다. 이를 통해 취미반 수강생에게는 각박한 일상 속 스트레스 및 불안함 해소와 삶의 질을 높이고 있고, 입시반 학생에게는 자신이 입시를 준비할 당시 부족했던 부분을 완벽하게 보완한 조금의 부족함 없는 수업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원스실용음악학원은 1년에 2번 학원 이름으로 정기공연을 개최하여 수업 때 갈고닦은 것을 표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실제로 강민근 원장 역시 무대에서 수강생들이 즐거워 보여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강생과의 소통

“저는 수강생이 원하는 부분이 무엇이고, 어떠한 수업방식과 결과를 바라는지 알기 위해서는 결국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기반으로 원스실용음악학원은 아이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개발하고, 인지능력과 집중력을 향상하고 감성발달과 자아개발을 증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성인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성취감,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 그리고 사회적 교류와 연결 더 나아가 건강과 행복 증진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면서 음악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강의를 펼치고 있습니다.”

원스실용음악학원은 실용음악과 출신 전문 강의진들이 기타, 보컬, 베이스, 드럼, 컴퓨터음악, 작곡 등 과목을 1:1 맞춤식 책임 교육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며 이는 곧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진다. 또한, 이곳은 수강생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모든 수업을 녹음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장비가 완벽하게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수업의 처음과 끝을 비교해 before/after 형태로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수강생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수업 커리큘럼도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해 더 높은 고객 만족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스실용음악학원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수업을 듣습니다. 이때 더욱 양질의 수업이 되기 위해서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수강생분들이 되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인테리어도 꼼꼼하게 신경을 써 밝고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더해 원스실용음악학원은 합주실, 리코딩 부스가 별도로 마련돼 있어 다른 기악 파트, 보컬 파트와 합주도 할 수 있으며, 녹음 역시 개인별 보컬 녹음부터 합주 녹음까지 가능하다. 앞으로도 원스실용음악학원 강민근 원장은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자존감 향상을 위해 수강생들과 깊은 유대감 및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연기획 및 음악 심리치료까지 다양한 콘텐츠 운영할 것

원스실용음악학원 강민근 원장은 교육사업에 공연기획과 음악 심리치료까지 합쳐진 형태로 아이템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수도권에 조성 중인 해당 프로젝트는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과 함께 다양한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사회‧문화‧환경 측면으로 상호작용하여 미래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아이들과 소통을 많이 하면서 제가 어렸을 때와 교육 상황 자체가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일례로 제가 학교에 다닐 때는 학생 수가 한 반에 40여 명 정도였는데, 지금은 20~30명이 평균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저는 향후 성인과 고연령층으로 교육의 범위를 넓혀나가고 싶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이들의 인구는 늘 것이고, 자연스레 교육 수요도 높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직장인은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성인 ADHD, 우울증 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음악 심리치료까지 더하려고 하는 사업적 목표가 생겼습니다.”

원스실용음악학원 강민근 원장은 지금도 여전히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공연도 계속 펼쳐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음악과 음악교육이 우리 삶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려 나가고 있는 원스실용음악학원 강민근 원장. 앞으로도 그가 음악이 지닌 선한 영향력을 기반으로 미래 사회의 발전에 작게나마 이바지해나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