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K-연극의 고유한 매력
사진의 새로운 집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 거...
꿈나무를 위한 클래식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예술의 주인공이 된 평범한 사람들
순백의 백조들

Home > WIDE CULTURE > EXHIITION
과거의 미래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이야기> 소마미술관 1관 전관 | 2024년 1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이야기> 전은 올림픽조각공원의 역사적 의미와 그 안에 위치한 조각 작품들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함으로써 공원과 미술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한다. 전시는 ‘장소’와 ‘통로’로 해석된 조각이 공원과 미술관의 공간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탐구한다. 전시는 올림픽조각공원 조성을 위해 1987, 1988년 개최된 <제1, 2차 국제야외조각심포지움>과 <국제야외조각초대전> 참여작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작가 48인의 작품들을 망라하여 조각의 공간적, 시간적 의미를 새롭게 조명한다.

전시의 첫 번째 부분인 1전시실은 ‘장소’를 주제로 펼쳐진다. ‘장소’는 올림픽조각공원과 미술관의 공간에서 조각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 공간에서는 이반 루세프, 강은엽, 박종배 등의 작품을 통해 공원과 미술관의 독특한 공간적 특성 및 조각의 상호작용을 나타낸다. 이는 조각이 공간에 어떻게 적응하며 의미를 부여하는지를 깊이 있게 다룬다.

2전시실은 ‘통로’를 주제로 동서양의 시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실의 중앙에 위치한 필립 스크리브의 <함정이 있는 통행로와 건널목>은 세자르 발다치니의 <압축>과, 심문섭 <목신>을 연결시킴으로써 조각이 갖는 시간성 및 공간 개념을 극대화한다. 이는 서구적 사고방식을 대표하는 <압축>과 동양적 강복(康福)을 나타내는 <목신>을 대비시킴으로써 동서양의 시간성을 대비시킨다.

3전시실은 ‘장소’를 주제로 세계 각국의 문화의 다양성을 표현한다. 전시실은 국제야외조각초대전에 출품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각 대륙의 토속 신앙과 영적인 신념을 표현한 조각들로 구성된다. 이 공간은 조각의 문화적 및 영적인 배경이 투영된 다양한 문화와 신앙의 상징을 드러냄으로써 조각이 어떻게 각 문화의 정체성과 신념을 반영하는지를 탐구한다.

4전시실은 현대조각의 발상의 전환과 실험적 조형미를 보여주는 데니스 오펜하임, 헤수스 라파엘 소토, 이슈트반 허러스치, 마그달레나 아바카노비치의 작품들과 김찬식, 이승택, 최만린, 박석원, 정관모, 박충흠, 이종각 등 국내 조각가들의 마스터피스를 소개한다. 서양과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배치함으로써 문화적, 조형적 차이를 넘어선 조화를 추구하는 전시의 방향을 드러낸다.

5전시실은 올림픽조각공원의 역사와 정체성을 재조명하는 아카이브형 전시 공간으로 꾸며진다. 전시에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여한 조각작품 마케트(Maquette)와 원작 사진, 포스터를 비교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조각가들의 구술 인터뷰, 공원 조성 당시의 문서와 사진 등 다양한 자료와 영상, 그리고 1988년 국제야외조각초대전에 출품된 실내 조각들이 복원되어 처음으로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이렇듯 현재의 조각은 역사적 맥락으로써의 ‘장소’와 미래를 향하는 ‘통로’의 개념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장소와 통로: 고리타분한 조각 이야기>는 과거의 유산을 바탕으로 현대 조각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2024년 현재의 관객에게 36년 전 과거의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앞으로의 조각’이 만들어 갈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제시한다. 김성우 기자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전 과정 밀착형 창업 시스템으로 사...
과일의 달콤함과 자연의 건강함으로 ...
오늘날은 ‘참으면서 건강해지는 시대’에서 ‘즐기면서 건강해지는 시...
다국적 역노화연구 의료기관 인카브...
우리는 화학요법치료시대를 지나 표적 치료 시대에 살고 있다. 병이 발생...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으로 맛과 건강...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며, 지역의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동해에 민화의 꽃을 피워나가...
도빌딩 청담Ⅱ 네 번째 리모...
진주 배영초교 앞 가위소리미...
우주적 세계관으로 한층 더 ...
보호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동...
1:1 맞춤 한방 진료로 지역민들의 건...
다리 기능 향상 및 미적 아름다움 동...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