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에 있는 뉴본정형외과는 지난 2008년 개원 이래 하지부동 및 사지연장, 퇴행성관절염 및 근위경골절골술(휜다리 수술) 등 정형외과적 치료를 통해 환자의 새로운 삶을 견인하고 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이 아닌 내실을 먼저 갖추고 환자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진료에 매진 중인 임창무 원장은 미세천공술 연구성과 및 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병원 사지연장술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의술을 공인받았다. 실제로 임창무 대표원장은 2024년 12월 기준 사지연장술 집도 기록 4,980 case, 휜다리 수술 집도 기록 9,314 case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른 시간내에 사지연장술 5,000 case, 휜다리 수술 10,000 case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한 명의 의사가 가지고 있는 기록으로는 최고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뉴본정형외과는 지난달 11일 미라셀 ‘2024 줄기세포 최다시술병원’으로도 선정됐다. 이에 대해 임창무 대표원장은 “관절염 환자를 치료할 수만 있다면 신의료기술을 도입하는 데 전혀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환자가 저를 믿고 찾아주신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시술 수 ‘최다’라는 기록에 연연하기보다는 환자에게 ‘최고’인 의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지연장술 및 휜다리 수술 특화 병원

오랫동안 자리하고 있는 사회적 편견, 즉 키가 큰 사람은 우등하고, 작은 사람은 열등하다는 기준에 따라 구분되는 사회는 현재 진행형이다. 임창무 대표원장은 이러한 사회적 편견이 언젠가는 깨질 수 있을 거라 굳게 믿고 지금까지 사지연장술을 집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직 사용할 수 있는 자기 관절을 들어내고 인공 관절 수술을 해버리는 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휜다리 수술을 홍보하며 환자들의 관절을 지키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여 년간 제가 사지연장술과 휜다리 수술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환자의 다리 기능 향상과 미적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족시켜드렸을 때입니다. 대개 정형외과적 수술은 흉터는 신경 쓰지 않는 외과적 수술이라면 저희가 집도하는 수술은 병적 치료는 물론이고 미적인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는 수술이기에 최대한 가시적으로 티 내지 않는 집도 방법 및 후 처치 등이 필요합니다. 이에 뉴본정형외과는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흉터 제거술과 핀 최소화 기법을 개발하여 환자분들에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뉴본정형외과는 사지연장술과 근위경골절골술을 메인 수술로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들이 흔히 말하는 키크는 수술과 휜다리 수술이 이에 해당된다. 임창무 대표원장은 현재 사지연장술 집도 기록 4,980 case, 휜다리 수술 집도 기록 9,314 case를 기록할 정도로 각각 케이스마다 상이한 증상을 경험하여 어떠한 수술 증상 및 결과에도 익숙한 대처가 가능하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개인의 신체 특성에 맞춘 수술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키를 연장하면서 휜다리 수술까지 함께 진행하는 고난이도 수술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뉴본정형외과에서 고정하는 핀은 임창무 대표원장이 직접 개발한 핀이다. 보통 정형외과 의사들은 수입해서 사용하는 핀으로 고정하는데, 이 핀을 사용하면 흉터가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미용적 수술은 흉터의 크기도 꼭 생각해야 하기에 이곳은 직접 핀을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뉴본정형외과는 마취통증의학과, 가정의학과, 물리치료실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환자가 수술 후 빠른 회복을 할 수 있게 전심전력하여 환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집도의가 환자와 직접 소통해

뉴본정형외과의 가장 큰 장점은 집도의가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통 방법은 집도의 개인 휴대전화, 개인 이메일, 커뮤니티 질문 게시판 등이며, 국내외를 통틀어 수술받은 환자가 재활 도중 집도의와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소통하며 재활을 이어가는 곳은 뉴본정형외과가 유일하다.

“제 의료철학은 '초심'입니다. 남들이 걷지 않았던 길을 가는 것이니 만큼 처음 의사가 되었을때의 각오를 잊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임창무 원장은 새벽 5시에 출근해서 진료와 연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환자와 소통하는 데 할애하고 있다. 1:1의학상담소로 들어오는 질문에 답을 하고, 수술 환자들의 재활경과를 모니터링하며 글로 설명이 어려운 경우 개인 전화로 영상통화를 통해 환자와 소통하고 있다. 그리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에도 입원환자가 있다면 출근해서 환자의 회진을 진행한다. 이에 뉴본정형외과 직원들은 임창무 원장의 취미는 '환자 돌보기'라고 말할 정도입니다.”

사지연장술과 휜다리수술은 술기에 익숙한 의사가 많지 않은 전문화된 분야이다. 이에 정확한 정보전달이 필요한데, 안타깝게도 환자 모객에만 치중한 마케팅이 여기저기 이뤄지는 상황이다. 이에 반해 뉴본정형외과에서 운영 중인 커뮤니티는 실제 수술받은 환자들과의 소통 창구가 되고 있으며,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심지어 환자의 부정적 이슈조차도 입막음하거나 삭제하지 않는다. 즉, 뉴본정형외과의 커뮤니티는 모든 것을 오픈하는 믿을 수 있는 커뮤니티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운영하는 것은 병원 입장에서는 굉장히 어려운 일임에도 임창무 대표원장은 환자들에게 사실 그대로 알려주는 게 뉴본정형외과가 해야 할 일이라며 등급 구분 없이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창무 대표원장은 치료 도중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대해 덮거나 묵혀두지 않으며, 환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마지막까지 책임져서 성심성의껏 안전하게 해결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안길 것  

“사지연장술이 과거에 비해 많이 오픈되었고, 여러 의사가 도전하는 분야가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24년간 사지연장술을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경험해왔는데, 이것은 환자의 입장에서 꼭 생각해야 하는 수술입니다. 하지만 다수 의사가 이를 수익을 올리는 하나의 방편으로만 생각해 안타깝습니다. 일례로 키를 늘리고 싶은 환자들에게 양측 동시 연장(종아리+허벅지)으로 유혹하는 마케팅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한쪽을 수술하고 재활을 진행한 후 재연장하는 게 환자를 위해서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자신이 수술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 수술을 계속하겠다고 밝힌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대표원장.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던 환자들이 수술 이후에 새로운 삶을 만났다고 하는 게 가장 뿌듯하다고 말하는 임창무 대표원장이 앞으로도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로 최상의 만족을 선사하기를 기대해본다. <출처 : 비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