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페이스치과병원은 ‘아름다움, 건강, 안전, 친절, 연구/결과’라는 이념으로 2011년 개원하였다. 우리나라 치과 최초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20만 명을 돌파한 만큼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이곳은 심미 치과분야에서 단연 독보적인 길을 걸어왔다. “심미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높아졌고 저 또한 심미치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 초창기에는 젊은 여성층 진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차츰 병원의 인지도가 쌓이면서 임플란트와 같은 치료에 대한 요구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현재는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들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뉴페이스치과병원은 2차 치과병원에 걸맞은 큰 규모와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며 4층은 교정환자 위주의 진료를, 5층은 임플란트와 심미치료환자 위주의 진료로 나뉘어 진행하고 있다. 모던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이곳은 환자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기 위해 독립된 공간에서 모든 진료가 이루어지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교정과, 치주과, 보존과, 보철과 등 분야별로 전문의가 해당 진료만을 펼치고 있는데, 무엇보다 선진시스템의 의료 기술을 가장 많이 습득하고 있는, 가장 액티브한 연령대의 전문의가 포진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정명호 원장은 치과 치료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병원 같지 않은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설계 단계에서부터 도입했고, 병원 공포의 원인이기도 한 냄새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큰 비용을 들였고 고급 약재를 사용해 병원 냄새를 없앴다. 또한 무엇보다 환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저희의 다각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심이 극복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수면치료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치료 시기가 늦어져 더 많은 문제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꼭 제때 방문하여 상담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한편 뉴페이스치과병원은 지속적인 장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적의 진료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두개골까지 나오는 대형 CT 촬영과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보다 정밀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치아성형은 치아가 삭제되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심혈을 기우려야 합니다. 저희는 기공사가 항시 상주해 환자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시뮬레이션으로 보여준 후 치료 여부는 전적으로 환자분들의 뜻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뉴페이스치과병원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심미치료의 경우 ‘1Day치아성형’이 가능해졌다. 최첨단 장비가 입안을 스캔하면 컴퓨터가 구현한 치아로 실시간으로 치아가 제작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아름다운 치아 성형을 완성할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은 물론 짧은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장기간 치료해야하는 교정의 경우는 아쉽게도 당일 치료가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정밀진단을 통해 환자의 치아 상태를 파악한 후 담당 원장이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환자에게 인지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필요시에는 다른 분야 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을 거친 후 치료의 방향을 잡는다. “저는 환자분들에게 ‘치료가 끝나면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는 말을 꼭 해 드립니다. 그만큼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죠. 그래서 저희는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오토리콜 서비스를 실시하여 환자분들이 제때 관리 받으러 오실 수 있게 시스템화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뉴페이스치과병원은 대부분 1회용 제품을 사용하여 진료하는 것은 물론 용도에 맞는 소독기 3대를 구비하여 정확하게 세균들이 소독될 수 있도록 청결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페이스치과병원은 최근 해외 환자 유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시켜왔다. 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술을 펼칠 수 있는 기회로 국가적으로도 장려하고 있고, 국가 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치과 치료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에 비해 치과 의료 기술이 낙후되어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래서 뉴페이스치과병원은 중국어가 가능한 코디네이터를 상주시켜 수준 높은 한국의 치과 의료기술을 외국인들에게 펼쳐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치과 의료 격차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10년 안으로 국내 환자의 숫자만큼 중국인 환자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에 분점을 낼 계획도 구체화 하고 있습니다.”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뉴페이스치과병원은 환자들과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누는 병원으로도 유명하다. 정명호 원장은 초기 진료의 불만족해하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모니터하면서 환자들이 의사의 치료여부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데 대한 실망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정명호 원장은 환자들에게 자세한 설명과 많은 대화를 하게 되었는데 놀랍게도 환자들은 의료진과의 편안한 대화 속에서 안정감을 느꼈고, 궁극적인 치료의 성과도 한층 높아졌다. “저는 치과 의사로 사는 것이 행복하고 치료의 과정 속에서 보람도 많은 느낍니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평생 치과의사로 환자들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저의 건강과 열정이 끝까지 허락되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무료 진료소를 꾸리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말하는 정명호 원장은 의료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제3세계 국가 사람들에게 의료인의 소명을 다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심미치료의 기준과 수준을 격상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미소를 되찾아 준 그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의술을 마음껏 펼치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