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인 대표는 면세점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구축하며 시계를 중점적으로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주춤하기도 했으나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내공 덕분에 그녀의 재기는 큰 문제가 없었다. 수입브랜드를 들여와 면세점 유통을 하기도 하였지만 중소기업의 수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는 윤 대표. “국내에 수입되어 자리 잡은 수많은 브랜드로 인해 국내 시계브랜드는 설 자리가 없습니다.” 이에 피지월드는 국내 상품의 멀티브랜드를 구상하여 컨소시엄 하여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면세점 매장에 전시 판매되어지고 있는 시계·쥬얼리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리나라의 브랜드를 소개하고 수출하는 데 앞장서며 국내 시계·쥬얼리 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는 피지월드는 우리나라 시계.쥬얼리업체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 그 역할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것이다.

로페카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하나님의 성호 7개 중 하나라는 뜻이고 로페카 브랜드의 시계·쥬얼리를 통해서 행복함을 얻게 되고 삶과 건강이 치료되고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는 윤태인 대표의 의지가 강하게 담겨있다. 로페카는 30대와 40대 여성을 겨냥한 브랜드인데, 해, 달, 별, 꽃, 나비, 잠자리, 벌 등 자연을 모티브로 삼은 사랑스러운 디자인이다. 사랑스러움과 편안함은 그녀가 추구하는 삶이기도 하지만 로페카 의 아름다운 제품들을 통하여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윤태인 대표의 부군은 민간인 목회자이다. 기업을 같이 운영해가며 자비량으로 군부대에 가서 설교와 양육을 하고 있다. 더불어 윤 대표는 NGO 단체의 청소년단장으로 청소년 사역지도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노인시설과 장애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한편 윤태인 대표는 기업들에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도록 사회공헌을 권면해왔다. 꾸준히 기업인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에 대한 사회공헌활동 성과는 작년 필리핀에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을 때 윤대표가 10여년 가까이 헌신하여 왔던 국제개발 NGO단체에 평소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형지어패럴의 최병오 회장이 40억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결실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 20여 년간 협력사로써 일해 온 롯데 면세점에서는 제 작년부터 2년 동안 해외 심장병어린이를 초청하여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그 결과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어린이가 심장병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또 다른 협력사인 동화 면세점에서도 심장병 모금운동을 전개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을 유도하는 그녀의 노력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윤태인 대표는 지속적으로 기업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하는데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누군가 도와주지 않으면 대책이 없는 소년소녀들을 돕고 싶다고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윤 대표는 ‘치료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뜻을 가진 로페카 쥬얼리.시계 브랜드는 어두운 세상을 밝게 치료하길 원하는 하나님을 우리 삶에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아이들에게 밝은 마음을 가르치고 싶습니다.” 청소년단 학생들과 더블어 어르신시설 장애우 시설을 다니며 봉사활동도 하지만, 미술, 영화, 뮤지컬 등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과 더블어 외국인 이주자 가정의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들도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하여 맑고 밝고 환하게 자라고 성장할수 있도록 그들이 세계적인 인물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위하여 기업을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청소년 사역을 지원하고 싶다는 계획을 전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 중독되어 가상의 세계와 현실을 분별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에 큰 걱정을 가지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앞서 윤 대표는 ‘청소년을 위한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도록 독려하는 등의 큰 성과를 이루기도 했었다. 

어려운 시절 매우 훌륭한 사람을 만난 후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되고 목적을 이루어 백악관 차관보의 자리에 오른 강영우 박사의 이야기를 들은 것을 계기로 윤 대표는 우리 청소년들이 훌륭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비전을 가지게 되어 그들이 갖고 있는 달란트 중에 가장 빛나고 위대한 인물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 나라의 청소년의 미래를 걱정했다. “청소년은 이 나라의 미래인데, 세월호를 통하여 결국 청소년들이 영적 테러를 당한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은 결국 미래를 테러 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민족의 고통이기도한 세월호의 아픔과 충격과 통증에서 청소년들이 우울을 벗고 미래를 위해 고속도로를 만들 듯이 전인적인 따뜻한 인격을 갖은 인물들이 배출되기를 소원 합니다. 이민족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맑고 밝고 환하게 성장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회복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이 나라가 따뜻한 사회로 치유되기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여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최근 청소년단 사역과 더불어 하고 있는 일은, 세월호의 충격으로 흩어져 있는 국민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뭉칠 수 있게 이민족의 염원인 통일을 위한 고속도로를 만드는 일의 첫 단계인 통일운동을 민간인 차원에서 첫 한 보를 내 딛기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면세점과 백화점을 주축으로 로페카 쥬얼리·시계 및 컨소시엄 브랜드들의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며 국내 브랜드 수출을 위해 앞장서고 더불어 나라와 민족의 행복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기업의 사회공헌과 통일 운동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나갈 윤태인 대표의 활약이 기대된다. www.pg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