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K-연극의 고유한 매력
사진의 새로운 집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 거...
꿈나무를 위한 클래식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예술의 주인공이 된 평범한 사람들
순백의 백조들

Home > WIDE CULTURE > PERFORMSNCE
슈베르트로 돌아온 피아노의 거장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 2013년 08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백건우_작가 신창섭.jpg


건반위의 구도자 백건우가 낭만파 음악의 진수 슈베르트의 작품을 묶어 ‘슈베르트 이브닝’ 이라는 컨셉으로 음악 팬을 찾는다. 9월 14일 오후 7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는 성직자가 성지를 찾아다니듯 연주 인생 40년 동안 항상 치열한 탐구 정신으로 한 작곡가 한 시리즈를 선택해 온 백건우의 피아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몰아치듯 철저히 파고드는 그의 기질이 묻어나는 무대가 될 이번 레퍼토리는 보통 연주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슈베르트다. 
슈베르트 특유의 깊고 편안한 음악 세계와 누구보다 진중한 백건우의 조합은 음악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남이다. 라벨과 무소륵스키, 포레, 모차르트, 베토벤, 리스트, 스크랴빈을 비롯한 일련의 러시아 작곡가들, 피아니스트 백건우가 걸어온 길에는 작곡가의 이름이 깊게 새겨져 있다. 1996년에는 명동성당 연주회를 통해 메시앙의 현대음악에 몰두하기도 했다. 
백건우는 수박 겉핥는 연주가 싫어서 전곡을 파고들었고, 같은 시대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까지 비교하면서 연주하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연주자다. 백건우라는 이름 앞에 '건반 위의 구도자'라는 수식어를 자연스레 붙일 수 있는 이유도 바로 한 우물을 파는 아티스트의 집념이 근원에 있다. 이번 리사이틀을 앞두고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어느 시대에나 유행과 흐름이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 젊은 연주자들은 겉으로 나타나는 화려함이나 쇼맨십에 너무 치중해요. 청중도 그런 걸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요.”라며 “상당히 두렵습니다. 반짝 빛을 내다 사라지는 오래 남지 못하는 연주자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한마디로 음악이 위태롭습니다. 음악은 연주자나 청중 모두에게 오랜 시간을 요구합니다.” 라는 소회를 밝혔다. 
2007년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 2011년 리스트 시리즈 완주 이후 호흡을 가다듬은 백건우는 지금도 내면의 수필과 같은 슈베르트의 건반곡을 탐구하고 있다. 질박하면서도 진솔한 루푸, 정제되고 투명한 빛깔의 쉬프.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가득한 페라이어의 슈베르트. 우리 시대의 거장 백건우가 보여줄 슈베르트상은  무엇일지 이번 초가을의 리사이틀 무대가 기대된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전 과정 밀착형 창업 시스템으로 사...
과일의 달콤함과 자연의 건강함으로 ...
오늘날은 ‘참으면서 건강해지는 시대’에서 ‘즐기면서 건강해지는 시...
다국적 역노화연구 의료기관 인카브...
우리는 화학요법치료시대를 지나 표적 치료 시대에 살고 있다. 병이 발생...
자연 그대로의 신선함으로 맛과 건강...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군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며, 지역의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동해에 민화의 꽃을 피워나가...
도빌딩 청담Ⅱ 네 번째 리모...
진주 배영초교 앞 가위소리미...
우주적 세계관으로 한층 더 ...
보호자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동...
1:1 맞춤 한방 진료로 지역민들의 건...
다리 기능 향상 및 미적 아름다움 동...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