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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1% 전문직 노블레스, 믿음의 기업 소명의식·탁월감각 성혼으로 행복을

엔노블 김옥근 대표 | 2014년 10월호 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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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결혼은 무엇일까? 결혼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쉽지 않은 이런 질문에 대해 명쾌히 대답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상위 1%의 결혼에 관해 유능하고, 전 국민의 행복과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엔노블이다. 엔노블 김옥근 대표는 전문직과 엘리트, 노블레스의 만남과 결혼을 위해 특화된 성혼주의 결혼정보회사로서 정직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바탕에 두고 있다. 확신과 자신있게, 유연함과 융통성을 발휘하고, 때로는 초감각적인 오랜경험을 통한 능력으로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켜나가고 있다. 

김옥근 대표는 1995년 결혼정보회사를 창업할 당시만 해도 자신이 결혼중개업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조용하고 외곬으로 살다보니 상대방을 관리해주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김옥근 대표는 전혀 못할 줄 알았던 일을 현재 소명처럼 재미있고 보람 있게 해내고 있다. “너무 재밌어서 내가 이 일을 안했으면 어쩔 뻔 했을까 싶어요. 오늘이 어제 같은 지루함도 없고 신나게 일을 합니다.” 아무리 재밌는 것도 일이 되면 힘든 법이지만 그녀는 늘 새롭고 지치지 않는다. 탁월한 감각 역시 최고. 그리고 김옥근 대표는 60여 명의 직원을 관리하면서 항상 이렇게 말한다. “숲 안의 개체인 나무를 바라보라.” 김 대표는 회사의 매니저 한명 한명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개인관리와 서포트를 해준다. 젊고 통찰력 있는 감각을 늘 유지하며 확신있고 활기차게 고객을 행복으로 이끈다. 

새벽 6시, 저녁 6시 두 번 시작 되는 김대표의 하루..고객의 마음을 채워주는 경영
결혼중개업이란 고객 한명 한명을 상대하고 고객의 욕구가 무엇인지 어떤 부분을 채워줘야 하는 일이다. “고객욕구의 90%를 채워야만 성혼이 되기 때문에 매니저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꿰뚫어볼 수 있는 촉이 발달되어야 합니다.” “정말로 고객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저희 회사를 찾아왔는지 그 마음을 들여다보고 귀 기울여야 합니다.” 김옥근 대표의 하루는 새벽 6시에 시작된다. 그녀는 하루 종일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돕고, 직원이 부족한 부분을 대화를 통해 채워준다. 직원들이 퇴근한 6시 이후에는 김대표의 본격적인 ‘조용하고 강한 움직임’의 활동이 시작된다. 영적이고 내면적인 것까지 고려한 심도있는 연구와 각종 커뮤니케이션 등의 업무들. 직원들과 고객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 뿐 아니라 늘 그 이상의 것을 이뤄간다. 이러한 것이 김옥근 대표의 성공비결이다. “삶에 대한 배우자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책임과 정직, 진실한 마음으로 경영을 실천해야합니다.” 횟수만 채워서 만남을 진행하거나 고객에게 터무니없는 희망을 주면서 고액을 요구하는 결혼정보회사들이 많다. 김옥근 대표는 고객을 기만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고 말한다. 그녀는 회사를 경영한다기보다 자신의 소명을 다하는 모습으로 늘 열정 가득한 활동을 보인다. 아름다움과 기품을 유지하며 스테디함과 트렌디함의 장점만 접목하여 완벽하게 일을 처리 해 나간다.  

행복한 마음으로 일하는 회사, 국민의 행복을 향해 빛나는 노력을 하는 회사 
우리나라는 세계 이혼율 2위다.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이혼하지 않는 나라가 될 수 있을까?현대에서는 사랑만 가지고 살 수 없는 게 결혼이다. 가문과 가문의 만남인 결혼은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그 문화를 맞춰줘야 한다. 이혼이 없는 시대를 만들어 가려면 만남을 제대로 이어주면 된다. “가정이 안정되면 국가가 안정됩니다. 저는 이 일이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최고로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이 직원들에게도 전해져서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때 그 행복이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저희 회사를 통해서 결혼한 모든 고객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가정이 탄생되는 것은 소국가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 국가가 행복하게 살아가면 그 자녀들이 사회에서 일할 때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듯 김옥근 대표는 이익만 추구하는 경영자가 아닌 국가를 세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 각종 언론활동과 교수 등 다방면의 활약을 보이는 김대표. 성혼매칭의 진정성과 탁월한 소명의식과 감각에 있어서는 국내 1인자로 볼 수 있으며 나라와 행복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점까지 아름다운 마음에 있어서도 가히 업계 1등이다. 그녀의 멋진 의식과 마음이 국민과 나라에 더욱 선한 영향력을 끼쳐 나갈 것을 기대해본다. 그 진정하고 멀리까지 광채나는 프로정신과 사명감 및 소명의식은 날이 갈수록 빛이 나리라 믿는다.

** 김옥근 대표 약력
 -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경영(1995~2003)
 - 노블 전문 결혼정보회사 공동 경영(2004~2007)
 - 엔노블 창업(2007)
 - 보건복지부 "결혼정보업 표준약관"제정 자문(2007)
 - 호서전문학교 결혼상담사 과정 지도교수(2008)
 -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전문기획위원(2011.10)
 -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기업(결혼/웨딩)부문 수상(2012.1)
 - 모범기업인 대상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2012. 10)

 * 방송활동
 - MBC 에브리원 퍼펙트브라이드 심사위원 출연(2009)
 - SBS 골드미스가 간다 남성출연자 지원(2009)
 - MBC 생방송 오늘아침 출연(2010.8.2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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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위해 초심을 가져라” 
-초혼 전문 백선미 본부장

엔노블 백선미 본부장은 업계 최고 연봉의 랭킹 1위 베테랑이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녀는 자동차 스위치 설계 일을 했었다. 회원 활동을 했었던 이력이 있는 백선미 본부장은 회원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일처럼 열심히 일을 한 결과 현재 업계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백선미 본부장은 처음 회원끼리 결혼 경험이 많다보니 개인적인 얘기를 많이 해주고 소개회원이 많은 점을 가장 기억에 남는 점으로 꼽았다. “여러 번의 만남에도 불구하고 성혼에 이르지 못한 고객이 지쳐있을 때 제가 설득해서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이 많아요.” 이어서 백선미 본부장은 배우자 선택 시 믿음, 신뢰, 인성, 능력 모두 중요하지만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믿고 끝까지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결혼정보회사를 지망하는 준비생들에게 “결혼정보업계에 수많은 매니저들이 있지만 뭐든 내일처럼만 하면 결과는 얻어집니다.”라고 말한다. 또 고객들에게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만남을 해보고 초심을 가지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조언했다. 60년 이상의 인생을 함께 할 배우자를 구하는 일에 있어 좁은 시야 보다는 넓은 폭으로 다양하게 찾을 수 있다면 더 행복한 만남을 가질 수 있다고도 조언했다. 환한 얼굴로 똑소리나고 신뢰를 주며 진정성 있는 초혼 전문 매칭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활기차고 더없이 멋진 것은 그녀를 만나는 누구나 느끼는 점이 아닐까 한다. 일을 통해 고객과 함께 진정한 삶과 사랑의 감동을 느끼기도 하며 매칭의 멋을 보여주는 그녀의 프로정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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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책임지는 일” 
-재혼 전문 박민정 이사

박민정 이사는 재혼 만남을 13년째 맡고 있다. 결혼정보업종과 관련이 없는 전공을 했지만 우연히 사원모집을 보고 입사했고 적성과 잘 맞았다. “사고, 마음가짐이 똑바른 분들이 재혼을 합니다. 여성들은 경제력, 성품, 남성들은 나이, 외모 등이 재혼상대 희망사항의 키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박민정 이사는 “무엇보다도 본인과 맞는 사람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매니저가 좋다고 하면 일단 만나보는 게 좋습니다. 물론 저 역시 매칭에 있어 절대 신뢰를 받고 있어 감사하죠.(웃음)”, “예를 들어 아무리 남성이 경제력이 뛰어나도 성격이 맞지 않으면 결혼이 성사되기가 어렵습니다.” 라며 무엇보다 자신과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했다. 즉 이혼과 사별의 과정을 겪으면서, 나름대로 아픔을 지닌 가슴에 서로 위로하고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사람을 맞추는 역할의 달인인 그녀는 결혼정보업계의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진실 되게 상담한다. 매니저는 고객을 속이지 않고 신뢰를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임을 강조한다. “이전까지 다른 곳에서 만남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던 분들도 ‘박이사가 만나보라고 하면 무조건 믿지.’하며 만남을 가지시고 성혼에 이르시기도 합니다. 제가 결혼을 성공시킨 분들 중에는 헤어진 경우가 한 번도 없습니다.” 진실 되게 일하고 그 능력을 검증받기 때문이다. “이 일은 사람의 인생을 책임지는 일입니다. 매니저는 절대 돈을 위해서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매니저는 고객을 결혼시켜줄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객에 대해 잘 알아서 가장 잘 맞는 분을 만나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박민정 이사는 백퍼센트 결혼을 성공시킨다는 마음으로 일할 때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강조했다. 프로정신으로 똘똘 뭉쳐 자신감 있고 책임감 있게 일하는 그녀. 고객들로부터 ‘제 인생을 바꿔줘 고맙습니다.’ 라는 감동의 문자를 받기도 한다고 한다. 일생의 끝까지 이일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박이사의 앞날에 행복함과 그 행복을 나눠주는 기쁨이 가득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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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찾아주는 역할”
-초혼 전문 최혜경 본부장

엔노블은 서울대, 연·고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약학대학 등 9개 명문대학 총동창회와 제휴되어 있다. 800여 곳의 결혼정보회사 중에서 성혼이 가장 많이 이루어져서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다. “궁극적인 목표가 성혼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을 소개할지 고민하고, 만남 후에도 양쪽의 피드백을 한 후에 판단을 해서 커플을 앞으로 잘 만날 수 있게 도와줘야 될지, 아니면 빨리 다른 사람을 찾아줘야 합니다.” 라고 최혜경 본부장은 말한다. 최 본부장은 양쪽 부모님 상견례까지 도와드리는, 성혼률이 가장 높은 성혼의 달인이라고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그녀는 초혼전문으로 일하며 의무적으로 일하는 것이 아닌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찾는 일을 한다. 가입시켜서 좋은 사람을 찾아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끔 일한다. “좋은 만남을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고정관념도, 편견도 갖지 않으며 자신을 상대에 맞춰주기 위한 노력도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만남을 위한 열린 마음가짐과 융통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녀는 스타일에 관한 전문적 조언에서부터 남성의 경우 ‘적극성’을 강조하며 때에 맞게 즐겁고 기쁜 만남을 위해 큰 도움이 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여성스럽고 차분한 인상으로 말을 이어가는 최혜경 본부장은 똑부러지는 식견으로 감각있게 고객들을 성혼으로 인도한다. 다양하고 오랜 경험으로 생겨난 탁월한 감각 및 빠른 판단과 앞서나가는 시야로 커플을 결혼으로 이끌며 행복의 문을 함께 널리 열어간다. 향후에도 최 본부장이 활약하는 엔노블의 행보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나갈 모습들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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