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다니엘 같은 ‘21세기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다니엘처럼 주님을 위해 순교할 만큼의 견고한 신앙, 국내외 어느 곳이든지 자기 전공분야에서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정도의 실력과, 연약한 사람을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동일 연령을 기준으로 학년 편성을 하지 않고 학생 개인의 실력에 따라서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한다. 서로가 경쟁자가 아닌 믿음의 형제자매로, 학습의 조력자로 인정하고 공부한다. 학생들은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하루 3번 예배를 통해 철저한 기독교 신앙으로 무장한다. 또 학생들은 주 3회의 다양한 운동부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준비한다. 특히 다니엘 리더스 스쿨을 설립한 김동환(‘다니엘 학습법’의 저자) 대표의 지도 아래, 매일‘다니엘 아침형 학습’ 을 체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 고요한 새벽시간에 집중하는 공부가 학습모델이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 설립 배경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성경 속의 다니엘과 같은 귀한 인재를 배출하여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09년 4월 1일 개교하였다. 앞으로 25년 안에 통일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김동환 대표는 통일 한국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일곱 가지 분야인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언론, 교회, 예술에 하나님의 사랑과 자기 분야 전문 실력을 겸비한 인재들을 팀으로 구성하였다. 팀으로 구성한 이유는 성경에 삼겹줄은 강하다고 했는데 구조적인 악과 잘못된 관행을 개혁하기 위해서는 한 명은 쓰러지기 쉬우나 여러 명이 팀을 이루어 서로 격려하며 공부하고 일하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처럼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21세기 다니엘과 같은 하나님의 준비된 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졌다.
행복하게 공부하는 곳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선발 기준부터 다르다. 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새롭게 뜻을 정하여 하나님 안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김동환 대표는 다니엘 리더스 스쿨을 여섯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 다니엘과 같은 신앙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곳. 둘째, 서울대학교 수석 입학을 시켰을 만큼 서울의 우수 대학에 매년 합격생을 배출시키는 실력별 맞춤식 최고의 학습 시스템을 갖춘 곳. 셋째, 현재 19명의 과목 선생님 가운데 60% 이상이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탁월한 실력과 신앙을 겸비한 최고의 선생님들이 계신 곳. 넷째, 학원폭력, 욕설, 왕따가 없는 전 세계에서 아주 특별한 학생을 살리는 곳. 다섯 째,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공부한 것을 남과 나누는 곳이며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치열하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지난 2009년에 개교한 이후 2012년 기독교 교육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8월에는 지하 1층~지상 11층의 규모로 최신 시설의 4인 1실 빌트인 기숙사를 완공하며 학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환경을 갖추었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만의 학습 관리인‘마음 관리’
학생들은 머리가 맑고 마음 관리가 우선이 되어야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김동환 대표는 학생들에게 하루 세 번의 마음 관리 시간을 갖게 하고 학습을 병행하게 한다. 새벽 5시 10분에서 6시 10분까지 새벽예배를 드리고 머리가 맑은 아침 시간을 최대로 활용한 학습법을 창안, 공부의 동기부여를 반드시 심어주고 교육한다. 마음 관리의 연결 선상으로 마가의 다락방 기도회, 마음껏 뛰며 찬양하는 찬양 예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잠자기 전 팀별로 모여 하루를 반성하는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잠자리에 들게 하고 있다. 공부를 정해진 시간에 집중해서 하려면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건강관리 또한 소홀히 하지 않는다. 다니엘 리더스 스쿨에는 수영부, 농구부, 줄넘기부, 합기도부, 유도부, 헬스부 등 다양한 건강관리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김동환 대표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맞춰진 학습자 중심의 질적 교육을 통해 교학상장(敎學相長)이 이루어졌다고 덧붙였다.
김동환 대표, 믿음의 일꾼을 만드는 사역자
다니엘 리더스 스쿨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동환 대표는 2000년 서울대학교를 4년간 평점 99.26으로 전체수석 졸업했고, 동대학 교육학과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의 김동환 대표를 이 자리에 있게 한 이는 그의 어머니였다. 그의 집안은 오랜 불교 집안이었지만, 어느 날 어머니에게 찾아온 깊은 병으로 온 가족이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 했지만 어머니의 병은 차도가 없었다. 그러다 운명처럼 하나님을 만났고 어머니는 기적같이 살아나셨다. 힘겨운 과정 속에서 늘 행동으로 먼저 보여 주셨던 어머니 아버지 덕분에 진실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된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말보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시는 어머니의 철저한 신앙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게 알게 되었고 예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좋은 일꾼이 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되었다. 그렇게 세워진 다니엘 리더스 스쿨은 김동환 대표에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소중한 사역의 장소이자 사는 목적이다. 2009년 개교 후 매일 새벽 5시에 출근하여 저녁 9시에 퇴근하는 일정 속에서도 전혀 힘들지 않고 준비된 귀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온 정성을 다하는 김동환 대표의 모든 열정의 근원이 바로 하나님에 의한 것이었다.
승승장구하는 다니엘 리더스 스쿨
김동환 대표는 일반 학교를 다니면서도 다니엘 교육을 받고자 하는 친구들이 많아져 그들을 위해 학원 형태의 다니엘 교육 기관인 <다니엘 비전 학원>을 2015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현재 준비하고 있다. 이 학원 또한 매우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인해 기대가 크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동환 대표는 이어 앞으로 5년 안에 다니엘 리더스 주니어 스쿨과 같은 유아와 초등생을 위한 교육기관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순회강연을 매달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월 22일부터 24일 양수리 수양관에서는 전국의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제 11차 <다니엘 온 가족 학습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또 기독교 방송 굿티비에서 2년째 멘토 특강에서 사회자로 활동하는 등 김동환 대표의 역량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고의 교육 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는 다니엘 리더스 스쿨.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생명보다 더 소중히 여기는 김동환 대표의 아름다운 교육 활동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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