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탈모 인구 1천만 명, 지금은 전 국민 머리카락 고민 시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비율이 10년 전보다 10.6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 남성들만의 증상으로 여겨지던 탈모가 청장년층에게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심지어 남성형 탈모가 여성에게서 진행되는 증상도 심심찮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은밀한 비밀이 되어 탈모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 흔해졌다. 이처럼 탈모 질환을 겪고 있는 인구의 상당수는 탈모 유전자와 무관한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탈모는 얼마든지 치료될 수 있는 피부질환의 하나일 뿐이다.
현대의 탈모는 유전보다는 스트레스나 과로, 식생활, 수면시간 등 생활습관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유전 탈모라 할지라도 유전인자를 실제 탈모로 발현시키는 것은 후천적인 습관인 경우가 많다. 후천적인 탈모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과로, 야식, 폭식, 과식, 음주, 흡연, 수면부족, 무리한 운동 및 다이어트, 호르몬의 영향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생활습관을 지속할 경우 앞머리 탈모, M자 탈모, 정수리 탈모, 스트레스 탈모, 원형탈모, 지루성 두피염, 산후 탈모, 갱년기 탈모 등의 열성탈모로 진행될 수 있다. 현대의 탈모 원인은 스스로의 생활 속에 있다. 탈모를 방치하면 머리카락뿐 아니라 건강까지 잃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빠른 시일 내에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처럼 현대인들의 골칫덩이 탈모는 워낙 예민하고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급함에 약을 복용하기도 하지만, 약물치료만으로 탈모를 해결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렇게 뚜렷한 솔루션을 찾지 못하고 고민만 늘어가는 이들에게 탈모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천연 헤나 제품 ‘에코 헤나’가 출시되어 화제다. 탈모를 비롯한 각종 두피질환에 큰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 잎 헤나를 연구하여 상표출원 한 (주)트라이베스트(www.ecohenna.co.kr)의 박두헌 대표는 “젊은층으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숨길 수 없는 탈모, 지루성 두피, 화학염색의 부작용이 걱정되는 흰머리, 새치 염색 등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머리의 대부분의 문제를 에코헤나디톡스 두피 해독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트라이베스트는 2013년 11월에 설립하고 ‘에코 헤나’ 및 ‘에코헤나디톡스’ 프로그램 특허출원을 함으로써 헤나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화학 염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천연 에코헤나
박두헌 대표는 “헤나 잎에 들어있는 로손 단백질 성분이 모발을 코팅하고 감싸기 때문에 태양, 염분, 염소(chlonine), 바람 및 각종 환경공해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두피의 살균 및 열기를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탈모에 좋고 각종 피부질환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에코헤나 100% 유기농 천연 파우더는 장시간 사용하여도 인체에 무해하고, 오히려 모발과 두피를 보다 탄력 있고 윤기 있게 만들어 주는 건강한 웰빙 제품이다. 또한 헤나타닉산이라는 성분이 흡수되면 오렌지색 또는 적갈색으로 염색이 돼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염모제로 사랑을 받아왔다. 화학염색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에코헤나는 천연염색제로 더욱 각광을 받으며 손상된 모발 회복과 항균, 살균, 노폐물, 중금속 흡착 배출에 탁월하고 두피의 열을 내려주는 등 두피 해독을 해준다”고 소개했다.
헤나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판매된 지 약 10여 년 가량 되었다. 그 당시 유기농 열풍이 불며 헤나 관련 제품이 쏟아져 나왔고 지금까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천연염모제로 유통되고 있는 헤나 제품은 대부분 화학성분이 들어간 케미컬 헤나라고 한다. 이에 큰 문제의식을 느낀 박 대표는 100% 천연원료 헤나로 구성한 내추럴 헤나로 모발은 물론 예민한 피부에 닿아도 트러블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전하며 에코헤나의 우수성을 설명했다.
에코헤나 디톡스
(주)트라이베스트는 이러한 천연 에코헤나를 연구 개발하여 에코헤나디톡스 두피 해독 프로그램을 특허출원했다. 현대인들은 늘 독소에 노출되어 있다. 샴푸, 린스, 스프레이, 염색, 퍼머 등 두피를 괴롭히는 화학제품과 그 외 각종 환경오염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독소 해독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러한 독소로 인한 탈모 및 두피질환이 심각하기 때문에 두피 역시 해독이 필요하다고 박 대표는 강조한다. 두피 해독의 솔루션으로 천연 헤나를 사용하는 에코헤나디톡스 프로그램은 총 5단계로 나뉜다.
두피와 모발의 불순물을 제거하는 ‘세정’, 두피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키는 ‘괄사 마사지’, 헤나를 두피와 모발에 도포하는 단계, 두피의 모공을 더 확장시켜 모발과 두피에 식물성 단백질인 로손 성분이 더 잘 흡수되도록 하는 ‘열 건조’ 과정, 20~30kHz의 간접 고주파 자극으로 진피층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두피에 기생하는 모낭충 제거 및 발생될 수 있는 염증을 예방하는 마지막 ‘정리’까지, 이는 두피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 반응이 매우 빠르고 두피의 가려움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이 개선되며 탈모를 막아 머리카락을 증가시킨다. 또 모발에 트리트먼트 효과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손상된 머릿결을 회복시키고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제공한다. 나아가 독소를 해독하기 때문에 몸이 가볍고 피로도 개선되어 숙면을 취하게 되고 피부색도 맑아지는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박 대표는 “에코헤나는 100% 천연 헤나이기 때문에 해독이 가능한 것이다. 에코헤나디톡스 두피해독 프로그램은 헤나가 갖고 있는 약리성분을 이용하여 열과 냉기를 뽑아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두피해독 특허 프로그램이다”라며 “토르말린 괄사 마사지, 간접 고주파 자극, 100% 천연 헤나의 약리작용 이상의 세 가지가 환상적인 궁합을 보이며 육모 및 증모 효과를 보인다. 또한 모공을 열어주는 효과가 있어 두피의 열과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모발기능을 활발하게 도와주는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주)트라이베스트 박두헌 대표는 에코 디톡스 샴푸, 크림, 오일 등과 함께 에코헤나 디톡스 프로그램 제품 이외에도 100% 천연 헤나를 이용한 다양한 컬러의 천연 염색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특허출원을 마쳤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한 두피를 지켜줄 것이며 (주)트라이베스트의 또 하나의 목표는 젊은 사람들이 가장 취직하고 싶은 기업, 일하는 환경이 가장 쾌적한 기업,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러 곳의 한의원에 에코헤나디톡스 프로그램 공급계약을 맺었고, 중국 수출이 시작되었으며, 에코헤나디톡스 연구소와 아토피 치유 체험관, 직원 연수원 설립 등으로 국민 건강, 나아가 세계인의 건강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박두헌 대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해 본다.
http://www.ecohenna.co.kr / 1899-6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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