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오시는길 | 로그인 | 회원가입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 즐겨찾기+
MONTHLY FOCUS | BRAND KOREA | ECONOMY TOP-CLASS | EDUCATION | ISSUE&PEOPLE | WELL-BEING LIFE | TRAVEL | MEDICAL | WIDE CULTURE | NEWS

호수를 품은 미술관
마음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걷고 달리며 숲을 만든다
영화가 넘실대는 부산국제영...
청년작가를 발굴·지원하는 글...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바이...
순수한 천연재료로 건강과 행...
영화의 도시 스무 살, 전주
나를 닮은 집
두 갈래로 펼쳐지는 나의 인생

Home > MEDICAL
특화된 웰에이징 솔루션으로 건강의 질을 높인다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 | 2021년 01월호 전체기사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a.jpg

코로나 시국이 자신의 건강을 한 번 더 확인해보는 계기가 됐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천 명대를 돌파하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에 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지금이 백세 시대라고 하지만 유병장수는 큰 의미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21세기에 들어 행복하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것을 뜻하는 ‘웰에이징(Well-Aging)’이 주목받고 있으며, 일찍이 이 개념을 도입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에이징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한 웰에이징센터(원장 유박영)의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너헬스(Inner Health)’와 ‘아우터뷰티(Outer Beauty)’를 구현하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을 넘어 더욱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을 만났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에 있는 웰에이징센터는 지난 1980년 유박영 내과의원으로 시작됐다. 당시 유 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일주일 입원을 하여 받던 종합검사를 3시간 만에 집중하여 끝내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최신자동화기기를 수입해 부설 ‘종합건강진단센터’를 세웠다. 이후 1992년 종합병원인 청박병원을 설립한 유 원장은 지속해서 인간의 삶의 질을 증진할 방안을 연구하였고,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에도 나이로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등 해외 선진 의료에 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그리하여 유 원장은 항상 앞선 콘셉트로 우리나라의 의료 선진화에 힘썼으며, 2011년 받은 척추 수술 및 긴 재활 기간을 거쳐 2013년 ‘웰에이징센터’로 병원명을 바꾸고, 청박병원에서부터 시작된 웰에이징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이처럼 풍부한 내과 진료 경험과 함께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각 분야의 새 지식을 습득하면서 국민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고 있는 유 원장은 웰에이징센터를 운영하는 것 외에도 대한골다공증학회 윤리 이사 및 평의원, 대한만성질환협회 부회장, 유니크펄닥터스 회장, 대한경피시술학회 회장,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상임 부원장, 융합의학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의 의학 발전에 공헌했다.

‘코美심’ 프로그램으로 건강·아름다움 동시 케어
“저는 이너헬스와 아우터뷰티를 무엇보다 강조합니다. 이는 웰에이징센터의 슬로건이기도 한데, 속을 건강하게 하면서 외적으로도 아름다움을 갖자는 의미입니다. 이를 위해 저희가 준비한 대표 프로그램이 바로 ‘코미심’입니다.”
코미심 프로그램은 건강한 백세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청장년기부터 받아야 하는 특화된 진료를 하나로 묶은 웰에이징 건강관리 시스템이라 할 만하다. 코끼리터치, 美터치, 心터치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일찍이 수많은 언론과 동료 의료인의 문의가 쏟아지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우선 코끼리터치는 내분비대사내과와 순환기내과, 기능의학과, 자연요법 의학 치료 등 유 원장의 오랜 경험으로 만들어졌다. 코끼리터치는 신체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고 질환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진료 프로그램으로써 진단과 질병을 예측하여 질병이 발현되지 않도록 하고, 발현된 질병은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식사요법, 주사요법, 순수 식품으로 내 몸의 의사를 불러 치유하고 필요하면 전통적인 약물의 순서로 맞춤 치료를 한다. 이렇듯 광범위한 융합 진료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최적의 습관을 갖게 하고, 美터치는 다양한 레이저와 재생관리로 미백 탄력을 증진하고 흉터를 옅게 한다. 피부는 나이를 먹을수록 수분이 감소하고 표피가 탈락하여 잔주름이 증가하는 등의 변화가 따른다. 바로 이때 美터치를 통해 밝고 탱탱한 피부를 회복하여 잃어버린 일상의 자신감을 다시금 되찾게 한다. 여기에 더해 심터치는 심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로 돌연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돌연사는 찾아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심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하여 돌연사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심터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체의 혈관과 심장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치료법입니다.” 이렇듯 웰에이징센터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코미심으로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케어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특화 프로그램인 ‘네오휴먼도크’를 통해 예방의학은 물론 순환기계 질환(협심증, 심근경색), 초기 난치성 질환(파킨슨, 치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웰에이징은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다는 의미  
“웰에이징을 쉽게 말하는 단어로만 생각할 게 아니라 굉장히 깊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돈을 좀 가졌다고 웰에이징인가요? 지식만 많이 쌓았다고 웰에이징인가요? 이 모든 것을 다 갖춘 채로 살아가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웰에이징’하게 살아가고 있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사람으로서 축복받은 인생을 살았다는 의미가 웰에이징의 참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무 곳이나 웰에이징을 함부로 갖다 붙이는 건 언어에 대한 모독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웰에이징은 정말 하기 힘든 것입니다. 저 역시 수많은 웰에이징의 요소 중에서 건강에 대해서만 책임지고 있을 뿐입니다.”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은 지금도 여전히 환자와 같이 고민하며 위로하고 치유하는 ‘동네 주치의’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늘 진료에 임한다. 바로 그 마음가짐이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유 원장이 수많은 환자의 ‘웰에이징 도우미’로 살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 “저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바로 ‘웰에이징’과 연관된 일이지만, 프로젝트의 크기가 커서 과연 제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편에 계속 이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면 결국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웃음)” 환자와의 진심 어린 소통으로 내면의 건강함과 외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는 웰에이징센터 유박영 원장. 이를 통해 더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동시에 많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여가기를 기대해본다.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인쇄
‘명가떡’과 ‘좋은계란’의 시너지...
비임상 CRO 기업을 위한 혁신적 결과 ...
4차산업혁명이 한창인 오늘날은 융합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으며, ...
좋은 재료와 정성 들인 음식으로 나...
최근 서울시 은평구에 한 중식당이 신장개업했다. 매장 입구에는 싱싱한 ...
서베이의 정확성‧신속함 높이는 ‘...
클라우드 기반 커스텀 서베이 플랫폼 ‘뷰즈온더고:서베이’를 출시하며 ...
가면을 쓴 또 다른 ‘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오스만 ...
걸으며 마주하는 이스탄불의 ...
세계를 대표하는 맥주의 성지
옻칠과 나전을 회화로 빛을 밝...
우리 내면에 쌓인 감정들을 ...
고정된 의미 체계를 해체하여 ...
선본홍제 예술로 유토피아를 ...
웰에이징의원 유박영 원장의 돌연사...
정도(正道)의 의술로 신뢰받는 중부 ...
오직 환자를 위한 진료로 최상의 치료...


회사소개 | 찾아오시는길 | 광고문의 | 회원가입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자유게시판 | 목차보기
상호: (주)이코노미뷰 |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군자동2-51 영진빌딩402호 | Tel: 070-4727-6728 | Fax: 070-4727-6488 | 사업자등록번호: 206-30-93967
E-mail: whitetyk@naver.com | 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economyview
Copyright ⓒ http://w.economyview.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