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에너지는 폐목재에 식물 생장에 이로운 미생물을 식종하여 고품질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는 친환경 바이오 기업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이곳은 식물 영양 공급을 비롯해 탄소 배출 저감과 농업 생산량 증대에 이바지하는 식물 비료 테라필로 주목받고 있으며, 실제로 비닐하우스 화훼 농가, 첨단 스마트팜, 일반 가정 화분 등 범용성도 뛰어나 수많은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견인하고 있다. 현재 테라에너지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경기도 양평군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있으며, 전국 스마트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사세 확장의 원동력은 이곳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라에너지는 ‘미생물 발효 우드칩을 이용한 방선균 배양 유기질 비료 조성물 펠릿 제조방법’ 특허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테라필 제품을 생산하여 자체 사이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이렇듯 테라에너지 박철용 대표는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3회 아시아 LOHAS 식품‧환경 발명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환경부 장관 표창, 과학기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 등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서울모빌리티 패션위크 조직위와 ESG 상생 업무 협약도 체결하는 등 사회에 이로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식물에 이로운 최적의 비료 ‘테라필’ 선봬  

“테라에너지에서 생산 중인 테라필은 오랜 기간 숙성된 우드칩과 자체 배양된 최상의 미생물을 배합하여 식물에 이로운 최적의 비료입니다. 테라필은 테라에너지 공장의 까다로운 품질관리와 미생물 기준을 거쳐 기존 타 비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제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테라필은 사용하기 편리한 펠릿 형태로 제조함으로써 고객 여러분은 식물에 맞는 양을 조절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테라에너지는 친환경 나무와 친환경 미생물만을 사용하여 건강한 비료를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식물의 이상적인 생육 환경과 성장 조건, 뿌리 발달에 도움을 주는 펠릿형 미생물 비료인 테라필은 강원도 양양군의 천연 자연 속에 위치한 테라에너지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좋은 토양과 맑은 공기 그리고 수질이 좋은 지하수로 배양한 미생물을 거쳐 양질의 고체 미생물인 테라필이 탄생한다. 이 제품은 질 좋은 목재를 천연 자연 속에 수년을 발효하고 테라에너지에서 개발한 미생물을 식종하여 식물에 이로운 미생물을 함유한 펠릿 형태로 제조한다. 테라필은 화분, 꽃병,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이끼 배양, 표고버섯 배양 등 미생물이 필요한 모든 곳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방선균이 포함된 고품질 유기질 비료인 까닭에 다수 농업 현장에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테라에너지는 컨테이너형 AI 스마트팜을 제작하여 현재 스마트팜 산업의 문제점인 스마트팜 농업 데이터의 수집, 관리, 접근 체계 미비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팜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예측 분석 및 최적화 분야 AI 활용 모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테라필을 포함한 AI 컨테이너형 수출 모델을 제작하여 국내 농업 기술의 위상을 세계 시장에 알려 나갈 전망이다.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이바지할 것

“테라에너지는 자연과 함께 생명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와 건강을 생각하는 행보로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 작게나마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그 일환에서 테라에너지가 제공하는 스마트팜과 식물 재배용 토양 영양제는 식물의 생장을 월등히 촉진하는 것을 넘어 식물 재배 면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저희는 탄소배출권을 줄이고 농업 생산량을 증대함으로써 첨단 농장을 활용한 대규모 농업 생산 시스템 구축에 일익을 맡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농업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인류의 건강과 환경 보존에 없어서는 안 될 글로벌 기업 테라에너지로 발돋움해나가겠습니다.”

테라에너지는 대표 제품인 테라필 외에도 고양이 모래 첨가제 ‘테라필 캣츠’, 음식물 처리기 관련 제품 ‘테라필 그린’ 등을 선보임으로써 친환경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테라에너지 박철용 대표가 최고의 친환경 농업 기술력으로 지구촌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기를 기대해본다.